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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대통령이 되어 다행임.

익명_18904431

윤석열은 보수전반 중도보수층 까지 아우르며 역대 최대 득표로 대통령이 되었다. 탄핵정국이후 좌파로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홍준표도 대선 그리고 지방선거에서 연전연패하며 공천도 못받고 쫓겨났는데 이거 하나만 봐도 윤석열은 대단하다.

 

윤석열은 문재인 패거리들과 맞다이 까고 이재명같은 잡범을 단호하게 단죄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보수들은 열광하였다. 비록 원래는 대깨문이었으나 홍준표의 역선택으로 탄생한 한줌 분탕세력이 있었으나 원래 얘네는 좌파지지였으므로 그런 지지따윈 없어도 충분히 대통령이 되었다.

 

비록 이준석과 싸우면서 그리고 mbc의 농간으로 지지도가 그만큼 빠져있는 상태이지만 우직하게 가다보면 지지율이 올라갈것으로 보인다.

 

 

얼핏 보기에는 사람 좋은 이웃집 아저씨 처럼 생겼지만 알고보면 바로 윗선과 맞다이 까고 덩치를 키운 강골중에 강골검사임. 홍준표를 라이벌이라 하기에도 홍준표가 한참 모자르지만 굳이 홍준표랑 비교를 하자면 홍준표는 이미 기성 정치인이 되어 약을대로 약았고 늙어서는 청년팔이하면서도 적당히 친정부 노선 타면서 꿀빠는중인데.. 너무 기성정치인으로 오래 살았고 그러다보니 전투력이 딸린다. 패기도 부족하고. 이재명이랑 1대1로 붙었으면 승질만 내다가 중요한 순간에 일을 그르쳤을 것이다.

 

홍준표는 조금만 공격을 당해도 발끈하는 캐릭이고 막말을 뱉고나서는 어떻게든 핑계를 찾아 벗어나기 급급이다. 참으로 불쌍한 인간상이다. 내부총질이 취미이고 같은 편인척 하다가도 좀만 마음에 안들거나 필요가 없어지면 욕을 하기 일쑤다. 그러다 보니 주변에 사람이 없는게 치명적인 단점이다.

 

그나마 장점이 있다면 아무것도 모르는 멍텅이지만 아는것처럼 보이게 하는 재주가 있고 웃기게 말을 하는 타입이라 인상자체는 호감이라 똑똑한 청년들은 지지하지않아도 좀 모자란 청년들이나 주부들은 홍준표를 지지한다.

 

결론 :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어 참으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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