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PF사태로
거기다 이번에 50조로 막겠다 한거로
두고두고 까일거 같긴 함
이거부터는 내 개인적 생각이지만(틀릴 수 있음. 틀리면 말해주면 땡큐)
벵갈아재가 말을 잘못한거다 => ㅇㅇ 이건 맞다고 봄
최문순이 문제인거다 => 이것도 맞지 ㅅㅂ 이 양반이 지금까지 강원도에 똥싸지른거 모르는 사람이 있나.
이번 채권 사태가 오롯이 벵갈아재 때문인가 =>
음 이거는 난 좀 다르게 생각하는데
벵갈아재가 '트리거' 역할을 한거지. 오롯이 문제였나는 잘 모르겠다
이 사람을 쉴드치는 말로도 들릴 수도 있긴 한데
이미 우리나라 곳간 텅텅 비어가는거
거의 전국민이 한 두번씩은 들었지 않았나
재난지원금뿐만이 아니라 돈 퍼부었던 것이 한 두 군데가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거기다 대중국 무역도 코로나와 더불어서, 중국의 성장으로 예전만큼 흑자도 잘 안나오고
+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 미국 금리 인상
이런 악재들이 있는 상황에서 '트리거'를 한거라고 봄. 즉 시작단추를 눌른거지
이 사람 때문에 모든 문제가 시작했다
이거로 완벽하게 정의내릴 수는 없지 않을까
결론은
김진태가 아니더라도
누군가가 비슷하지 않더라도 다른 형식으로 문제가 터졌을거라고 봄
아니 혹시 모르지
우리가 지금 저 쪽으로 신경이 쓰여서 그렇지
이미 다른 쪽에서 문제가 터지고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봄
물론 이번에 벵갈아재는
그 '트리거'로서 역할을 한 것에 대해서
분명하게 책임을 지긴 해야겠지 ㅇㅇ
지금은 시작 버튼을 누른 것 자체가 문제임. 이 사태가 채안펀드 50조로 막을 수 없는 사태가 되면, 금융위기를 일으킨 장본인이 되는거임. 마치 감세안 하나로 연기금 240조를 날린 트러스 총리처럼
금융시장은 질서와 믿음으로 텐션이 유지되면서
신뢰와 묘한 심리로 맥박이 뛰는건데
김진태가 갑자기 그 맥을 끊는 돈맥경화 유발
하아...
지금은 시작 버튼을 누른 것 자체가 문제임. 이 사태가 채안펀드 50조로 막을 수 없는 사태가 되면, 금융위기를 일으킨 장본인이 되는거임. 마치 감세안 하나로 연기금 240조를 날린 트러스 총리처럼
시작버튼을 누른 것에 대한 책임을 지긴 해야함 ㅇㅇ
어떻게 질지는 모르겠지만
청꿈이 말처럼 잘못은 드러났을 때 잘못인거지
다만 언젠간 터질 폭탄에 불을 붙였는가
아니면 저 폭탄을 저 사람이 오롯이 만들었는가
고거는 좀 다르다고 생각해서 적어본거임 ㅇㅇ
하아...
금융시장은 질서와 믿음으로 텐션이 유지되면서
신뢰와 묘한 심리로 맥박이 뛰는건데
김진태가 갑자기 그 맥을 끊는 돈맥경화 유발
어휴
상장폐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