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 감도는 용산 대통령실 ‘대통령’이 화났다?

보나마나 참모들한테 이 새끼 저 새끼 했겠지

본인이 문제인데 주변에 화내봐야 무슨 소용일지

어이쿠, 통이 격노하셨어요? ㅋ

"뭐만 하면 태클"??

그자리가 그런자리인 줄 모르고 탐을 냈냐?

ㅅㅂ 그 자리가 편한 자린 줄 알았냐고 ㅂㅅ 같이 더 긴장해서 정신 차리고 일할 생각은 안 하고

저렇게 지멋대로 하다가 나중에 주변 사람들이 빡쳐서 통수치지 않으려나

지가 못해놓고 어디서 성질이고

어쩌라고 갈통새끼가

대통령이 그리 쉬운자리인줄 알았냐?

뭐 어쩌라는겨?

왜 승질이야? 지가 사고 쳐 놓고

개판은 본인이 다 쳐놓고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성찰하고 본인이 얘기했던 것처럼 열심히 공부할 생각은 안하고 남탓하고 밑에 사람한테 윽박지르면 제대로 굴러가겠습니까

본인이 개판쳐놓고 비겁하게 뒤에 숨어가지고 밑에 사람이 다 수습하게 만드니 지지율이 그렇게 폭락하고 욕이나 먹지요

니가 꿈꿨던 통은 조선왕조 오백년의 왕을 꿈꿨나보네?

우쭈쭈 항문이 화났쪄요?

지가 똑바로 했으면 그런일 없지

돼지 자리에 옥좌니 얼마나 뭐 같겠냐

왕관을 쓰려는자 왕관의 무게를 견뎌야지

정 힘들면 내려오던가

본인 스스로 한테 화를 내고 반성해야지.

지가 잘못해서 나온 결과로 주변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것은 대통령으로서 자질이 없을 뿐아니라

동네 통장감도 안되는 것임.

전형적인 7080년대 스타일의 인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