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4선이나 꿀빨아 놓고 대구가 변해야 한대 ㅋㅋㅋ

비교할 걸 비교해라. 홍카는 서울 경합지(동대문을은 보수정당이 과반으로 당선된 적은 없는 동네임.)에서 3선 하며 거물로 올라갔는데.

어찌되었던 경남지사 대구시장 은 꿀빤다는 소리 나올 수 있음 .이런식으로 내부 총질하면 안됨.

뭔 내부총질임. 내부총질은 새보계들이 전문이고. 윾처럼 텃밭에서 4선 해놓고 대권 나오는 것과 경합지에서 본인 인물로 성장한 홍카를 비교하는 그 마인드가 참 신기함. 경남지사나 대구시장 하면서 암것도 한 게 없으면 또 모르겠는데 홍카는 개혁에 앞장서며 행정 능력을 보여줌.

국회의원이랑 경남지사 대구시장은 엮지는 말어

국회의원까지만 엮고

어찌되었던??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또또 본질 흐린다.

대구의 폐쇄성으로 4선이나 해먹어 놓곤

본인에게 험지가 되니까 이제와서 변해야 한다 이러는게 웃기지 않냐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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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홍카는 경남지사는 비교적 어렵지 않게 되셨지만

대구 국회의원은 공천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무소속으로 힘들게 당선되셨고

대구 시장도 패널티 먹는 등 공천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으셨지

하지만 윾은 개꿀빤거 사실인데?

16총선이야 공천파동이 있었지만 무소속으로 나갔어도 새누리당이 후보 안 냈는데?

와.. 이걸 꿀 빨았다는 소리로 비교를 하시네 ㅋㅋㅋㅋㅋ

수도권 험지에서 국회의원 했고 경남지사 할때도 경선때인가 친박들이 똘똘 뭉쳐서 오히려 경남지사 되기도 힘들었을뿐더러 당시에 경남도지사 행정이 완전히 엉터리였던것을 채무도 모두 다 갚고 청렴도까지 상위권을 차지하고 온갖 실적을 만들어냈죠.

대구 국회의원은 당시에 태어났던 고향이었나요 거기에 출마한다고 했는데 안된다고 해서 당시 김두관을 잡겠다고 경상도의 험지라고도 할 수 있는곳으로 지역구를 변경해서 경상도 지역 승리에 힘쓰겠다고 얘기했는데 김두관보다 지지율이 높게 나오니까 홍준표 공천을 날려버려서 대구에서 제일 그나마 당과 동료 의원들에게 제일 피해가 적은 곳으로 고심해서 선택해서 무소속으로 온갖 방해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당선되었습니다.

그리고 대구 시장도 역대급의 불공정한 패널티를 받으면서 노심초사하면서 경선에 임했고 지금 대구 시정 맡은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대구에 각종 투자유치와 브랜드 순위까지 단숨에 올리는 등 각종 실적들을 올리고 있는데요.

이걸 꿀 빨았다고 비교하시는게 온당한 비교입니까?

수도권 험지인가?

아니다. 송파는 강남지역 동대문은 홍준표 되기전까지 항상 보수 진영이 이기던 지역. 험지라 볼 수 없다.

경남지사 _ 보수 후보에게 쉬운 지역

대구 시장_보수 후보에게 쉬운지역

솔직히 유승민이 꿀빤거면 홍님도 이런 비판 자유롭지 못함.

무슨 송파가 무조건 강남이었다고 험지라 볼 수 없습니까. 그리고 동대문이 험지가 아니라니 이게 무슨 희안한 소리인가요 ㅎㅎㅎㅎㅎ

항상 보수지역이 이겼던 지역인지 아닌지 좀 알아보고 오세요

경남지사 보수 후보에게 쉬운 지역이라고 말씀만 하지 마시고 제가 제시한 의견에 정당하게 반론을 제시하시면 좋겠네요

대구 시장 할 때 받은 불공정한 패널티를 보고도 그저 보수 후보에게 쉬운 지역이라고만 얘기할 수 있습니까?

유승민이 홍준표처럼 수도권에 출마를 했습니까? 그리고 경선때 갖은 고초를 겪어서 출마한 적이 있습니까?

완전히 전혀 다른 두 사람의 상황과 당선되기까지의 과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단순히 경상도 지역에서 당선되었다는 것만으로 홍준표도 그런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말씀하시는건 근거가 매우 빈약한 주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동대문 _ 홍준표가 공천 받기 전까지 항상 보수가 이기던 지역. 팩트입니다.

송파는 강남 지역으로 보수 절대 우세 지역입니다.

저는 대구가 쉬운 지역이어서 꿀빨았다는 소리가 나오면

홍준표님도

송팍, 동대문, 경남, 대구에서 당선된거 평가 절하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동대문에서 홍카 이전에 당선되던 김영구 전 정무장관이 과반으로 당선된 적도 없다는 것이 팩트임.

과반으로 당선 안되어도 계속 보수 후보가 당선되다가홍준표님 뒤부터는 민주당계가 당선됨.

13대 때 통일민주당, 평화민주당 득표율 합하면 민정당 김영구보다 앞섬

14대 때 제3지대 정당 통일국민당 득표율을 ÷2해 민자당 김영구와 민주당 고광진에 각각 더해주면 민주당 고광진 앞섬

15대 때 국민회의와 민주당 득표율 합하면 신한국당 김영구를 앞섬

16대 때는 선거 무효니 제외

이래도?

그런식으로 따지면 한도 끝도 없어.

홍준표님 전에 계속 보수후보가 이기던 곳. 그것만 봐도 험지는 아님.

강남3구나 영남권은 표가 쪼개져도 어지간해선 보수당이 당선됨. 동대문을이 험지는 아닐지언정 경합지인 건 팩트임. 게이 논리대로면 흔히 험지로 꼽히면 구로구 을도 15대 때 야권 분열로 신한국당 이신행 당선되고 01년 보궐선거 때 한나라당 당선된 적이 있으니 경합지임.

당선된 적이 있다는게 아니라 계속 보수후보가 이겼다고. 이 차이를 몰라?

득표율이 중요함. 계속 이긴 게 문제가 아니고. 수도권엔 진보 성향 동네라도 보수 인물론이 먹힌 동네가 몇 곳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동대문 을임.

니 논리대로면 경기도지사는 98년 빼고 지방자치제 시행 이후 6회 지선 때까지 보수 후보만 이겼으니 경기도도 보수 텃밭이네?

동구를 위해서 한것도 없어~

동구에 해다준 것은 많음. 그거 땜에 대구 도시구조가 비효율적으로 바뀐 것도 있어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