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인플레이션을 수출한다...
딱히 틀린말은 아니지만 자극적이지.
이런게 바로 좌파방송의 반미선동이다.
미국이 이번에 킹달러를 추진하는 것은 과거 일본을 길들일 때와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주지하다시피, 재작년 코로나19 초기
미국은 엄청난 생명의 희생을 겪었고 경제활동은 올스톱되다시피 했다.
그때 연준이 달러를 아예 뿌리듯이 찍어낸 것은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본다.
얼마만큼 달러를 풀어야할 지는 누구도 적절하게 판단하긴 어려웠을 것이다.
다만, 작년까지도 달러를 계속 과도하게 풀어댄 것은
미 통화당국의 엄청난 실수였음은 명백하다.
버냉키도 파월이 실수했다고 지적했었고 몇 달전 연준도 공개 반성한 바 있다.
좌파들이 그렇게도 인류보편적 가치로서 인권과 생명을 중시한다 하면서도
남의 나라 생명이 대량으로 희생되면서 취한 불가피한 조치까지
인플레 수출한다고 선동하는 건 이율배반 아닌가?
북한과 중국 인민들의 생명은 소중하고 미국인의 생명은 존엄하지 않나?
실컷 팽창할 때는 한국도 같이 즐겼잖아.
코인 가즈아! 주식은 동학개미! 부동산은 영혼까지 끌어모아!
통화정책이든 재정정책이든 밑도끝도 없이 팽창을 부추겼던 건 文정권과 좌파들이었지.
가만히 보면 기득권을 비판하면서도 후조선 백성들의 탐욕을 부추기는 짓은 좌파들이 전공이드만.
즐길때는 같이 즐겨놓고 이제와서 미국이 인플레 수출한다고 선동하는 건 염치없다.
같이 즐겨놓고 지는 책임없는 듯 성폭행이라고 무고하는 꼴통페미와 뭐가 다른가!
킹달러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바이든 정부가 전기차 생산보조금을 지급하려는 정책은
자국산의 소비자가격을 억제하여 내수시장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바이든 정부가 진정으로 중국산을 견제하려 한다면 생산보조금보다는
동맹국들과 밸류체인을 조직하거나 무역블럭을 형성하는게 나았을텐데 많이 아쉽다.
이런 식이라면 우리도 삼성, 현대차 등 재벌에 대규모 감세나 생산보조금으로 대응해야 할 텐데
좌파들은 왜 그런 주장은 하지 않고 입을 닫는가?
공영방송 MBC는 공영방송 기능을 잃은지 오래되었다.
민영화하라!
Mbc 주식회사라던디 ㅋㅋㅋ
Mbc 주식회사라던디 ㅋㅋㅋ
MBC는 공기업이 아니라 주식회사인데 무슨 민영화
방문진이 대주주다.
MBC도 스스로 공영방송이라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