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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창당 지지율 여조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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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히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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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리위가 추가 징계 절차를 개시해 이준석 전 대표의 ‘제명’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이 대표가 신당을 창당하면 적극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17.3%로 집계됐다. 

통계 전문가는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한 이들의 응답률은 신당 창당 시 확보할 수 있는 정당 지지율 최대치라고 강조했다.

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에게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이준석 대표가 재징계를 받아 출당해 신당을 창당하면 지지하겠느냐’고 묻자 응답자 절반 이상인 56.0%가 ‘지지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지지한다’는 응답은 35.9%였다. 

특히 세부적으로 신당 창당에 대해 지지 의사를 밝힌 응답자 중에서는 ‘적극 지지한다’는 17.3%로 집계됐다. 신당 창당을 지지한다는 응답 중 ‘지지할 수 있다(18.6%)’고 답한 비율은 언제든 철회 가능성이 커 신당 창당 시 실질적인 지지율로 볼 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해석이다.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응답자 중에 ‘지지할 것 같지 않다’는 23.8%, ‘절대 지지하지 않을 것’이란 응답은 32.2%로 나타났다. 잘모름 또는 무응답은 8.1%였다.

 

https://m.kukinews.com/newsView/kuk202209200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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