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린 나이지만, 지금까지 살면서 느끼는 건 우리나라 정치가 '감성'과 '떼쓰고 윽박지르기'만 가득한 정치라는 거.
진짜 미래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합리적인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음.
과거에 회창옹 선생님도 그렇고, 지금의 홍카도 그러시고
미래를 위해 쓴소리 하고 옳은 소리하는 사람은 내키지 않아하고, 자기들 귀에 달달한 소리 하는 사람만 좋아함.
특히 그런 간신들을 계속 정치계에 살려주는 유권자들도 문제.
애초에 그런 간신들이 정치를 하지 못하게 유권자들이 투표로 막아줘야하는데 전혀 그런 기능을 하지 못함.
진짜 이 '정치'에 대해서 대대적인 개혁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 않으면, 2027 홍카는 물론이고
홍카의 뒤를 잇는 사람도 없을 것이라고 봄.
확실히 정치가 이 정도로 미개한거 보면 유권자 수준도 그만큼 미개한거죠. 어느 이슈 하나에도 도덕적인척 온갖 위선 다 떨다가도 또 금방 선동당하고 ㅉㅉ
윤석열이나 이재명이나 양측 진영이 얼마나 미개한지 보여주는 표본이죠
그냥 국민들 정치인들 수준 모두 썩은 거임
특수한 장애가 있는 이들이나 약자들이
직접 목소리 낼 수 있는 환경을 확보하면서도
상식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이들만
투표권 가져야함(ㅈㄴ 어렵지만 이래야한다 봄)
언론 검찰 교육 다 뜯어고칠 동안은 저리 해야
그나마 이 나라 안 망하고 갈 수 있긴 함
문제는 그러기까지 최소 50년은 들 거같단 게 ㅉ..
경제 성장에 비해 수준은 떨어지는 나라 한번쯤 망하고 새출발해야죠.
솔직히 윤되면 새출발이 가능해질지 모르겠음
진보대학생,운동권 얘들이 시위/집회하겠죠.
5.18 민주화 운동처럼
한국노총도 이재명 지지선언하는 거보면
노조들한테도 윤은 안좋으니까
저번 촛불시위처럼 할 수도 있죠.
개네들보다 윤석열 찍은 애들이 앞장서서 시위하고 전쟁터도 선봉대로 나가야한다고 생각해요ㅠ(당연히 내빼겠지만)
군대때 담배안피는데 담배꽁초 줍는거 졸라 싫었는데 그느낌일듯
일단 슈퍼 여가부 생겨서 대깨준 이대남들도 같이 집회/시위 갈 듯 ㅋㅋㅋㅋㅋㅋ
펨코 대깨준들 원래는 문재앙 좋아했대메요.
확실히 정치가 이 정도로 미개한거 보면 유권자 수준도 그만큼 미개한거죠. 어느 이슈 하나에도 도덕적인척 온갖 위선 다 떨다가도 또 금방 선동당하고 ㅉㅉ
윤석열이나 이재명이나 양측 진영이 얼마나 미개한지 보여주는 표본이죠
그냥 국민들 정치인들 수준 모두 썩은 거임
특수한 장애가 있는 이들이나 약자들이
직접 목소리 낼 수 있는 환경을 확보하면서도
상식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이들만
투표권 가져야함(ㅈㄴ 어렵지만 이래야한다 봄)
언론 검찰 교육 다 뜯어고칠 동안은 저리 해야
그나마 이 나라 안 망하고 갈 수 있긴 함
문제는 그러기까지 최소 50년은 들 거같단 게 ㅉ..
내가 나선다
점명이, 윤짜장 같은 후보가 본선에 올라오기 전에 미리 예선에서
철저하게 검증이 되어서 본선 진출 여부를 결정해야 되는데
사전 검증 절차도 없이 두 후보다 만신창이가 되어 나온다는 것은
국민을 아주 무시하는 행태입니다.
어쩌면 이런 후보들이 설레발치면서 돌아다니도록 그냥 놔두는
우리 국민들의 의식도 문제가 아주 심각합니다.
우리도 외국처럼 예선 검증 제도가 꼭 필요합니다.
외신들이 계속 까대는데 국격이 바닥에 떨어진 것 같습니다.
시쳇말로 정말 쪽팔립니다.
ㅇㅈ
솔직히 한국은 시험봐서 들어온 고위행정관료들이 선거로 선출된 정치인들보다 자질과 수준보면 더 낫습니다. 차라리 한국의 정치 수준으로 보면 대통령 국회의원도 시험으로 뽑는게 더 나을 지경으로 보입니다.
이래서 학생자치를 강화해야 함...
미국은 학생자치 커뮤니티가 존나 크잖음??
학생선거에 교사의 개입이 적잖음??
자율적 의사결정에 의해 선출하고 그게 학습이 되잖음???
그래서 그 학생들이 국민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깨어있잖음??
그래서 한국보단 깨시민이 많은편... ㅇㅇ
근데 우리나라 선거는 초등학교 반장선거를 벗어나지 못햇음
국민의 구성원들이 선거에 임하는 자세나 사고방식이 초등학생을 못벗어남
그래서 상대적으로 불혹의 나이가 지나고 기득권 세대라 할지라도
나라일에 대해 의사결정을 함에 있어서는 아직도 어린생각을 하기 마련임
왜? 초등학교 선거부터가 자율적인 의사결정이 아니고 선생님이 거의 여론을 좌지우지 결정해준 방식이었고
학생회장도 자율적으로 학생들이 선거를 통해 학생회를 구성한것이 아닌 모양만 형식적으로 선거를 하고
사실 그 이면에는 교사외 교장교감 등 학교 운영자들을 보조해 그들의 앵무새가 되어 학교측의 허수아비
즉, 교장교감이 메인이고 그들이 학생 전체를 입맛대로 조종하기 위해 모양만 학생회를 구성하여 학생회장을 수단으로 활용하는 방식이었음
그러니 학생회장을 부회장을 누굴뽑든지 그게 어떤식으로든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그다지 손해를 끼친게 없고
오로지 교장교감이 학생회장을 통해 지시한대로 거의 흘러갓으니 학생들은 가만히 아무나 뽑아도 알아서 아가리에 쳐넣어주는 방식이
이미 학습이 되어서 그런거임...... 즉 교육이 제 기능을 못하기때문에 우리나라는 작금의 어두운 사회의 폐해를 맞아 병들어가는 중인거임
학생 자치를 강화하여 학생들이 학교에서 그러한 경험을 시뮬레이션 해볼수있고 그걸로 학교생활 전반에 영향을 많이 받아 학생들이
그걸 본보기로 학습하여 사회에 나와야 사회가 바람직하게 굴러갈거임 ㅇㅇ
정치 = 책임 이라는걸 배워야 함
우리는 아무도 학교에서 그 책임이라는걸 못배우고 나옴
리더 = 책임지는 자리 <<<<< 이걸 일찍 깨우치고 나오지않는 이상 이 나라 안바뀜
학교는 앞으로 학생들이 나라의 미래를 위한 결정이나 사회구성원으로서의 도리를 다하는것을 연습할수있는 무대가 되어야 할거임
적어도 지금 성인이라는 작자들은 나를 포함해서 그런걸 충분히 연습하고 나오지 못햇음 그래서 우리가 시행착오를 계속 겪는거
하지만 우리세대는 이미 그걸 깨우쳣음... 이제 보이콧임
우리 세대 이후로는 다시는 그런 흑역사를 반복치 않도록 해야 할것임
좋은글..
맞말츄🙆♀️
그 나라 선거 수준이 그나라 국민과 정치의 수준이라고 보면 딱 맞아요. 국민들도 반성해야 하는게 공정이니 정의니 뭐니 많이 떠들지만 정치인은 표를따라 움직입니다. 결국 뽑아주니까 또 저러는 거죠.
솔직히 노답이고 희망도 안보임. 주위를 보면 많이 배웠다는 젊은 친구들도 일부만 깨어있지 대부분은 관심도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