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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줘] 국가차원 정신건강 다양한 활동, 교육 및 캠페인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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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떡홍 청붕이

제가 상담 쪽에서 공부를 해서 아는 지식이긴 하지만 최근들어 청소년, 청년들의 우울증, 자해 등 정신건강 측면에서 문제들이 점점 튀어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코로나19로, '코로나 블루'라고 해서 장기간동안 집에만 있으면서 생활하고 대인관계가 일체 단절되다보니 우울증과 자해의 비율이 현저하게 증가되었습니다. 

우울증.PNG.jpg

 

실제로 석사로서 수업의 일환으로 신입생들을 상담해보면, 자해를 경험한 친구가 적지 않게 있었고

우울증, 불안, 취업고민, 진로고민 등 다양한 고민을 가진 친구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은 어떤가요?

아직까지 '정신과'에 가면, 'ㅁㅊ놈' 취급을 받는다고, 생활기록부에 안 좋은 기록이 남는다고 꺼려합니다.

아무리 시대가 변하면서 인식이 변했다고 하지만, 어머님 아버님들은 그리 안 좋게 보는 시선이 꽤 적지 않다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희 이모님도 사촌동생이 학업과 관련해서 많이 방황하고 있는데도 상담의 필요성은 전혀 느끼지 못해서, 논쟁을 벌이면서 상담을 받아야한 적도 있고요.

 

저는 이러한 인식들에 대해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코가 막히면 이비인후과에 가는데, 왜 마음이 아픈데 정신과나 상담센터를 방문하면 안되는 것일까요?

 

그래서 위와 같은 취지로 정신건강 인식 개선 및 상담신청방법 등을 학교나 교육청에서 다양하게 활동 및 캠페인을 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도 저희 석사생이 학교에 나가서 1시간 짧은 강의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도 반 년에 한 번 꼴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것보다 더 자주, 더 다양한 활동들로 청소년들이, 청년들이 부디 마음의 짐을 덜어내고 편안한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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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가영<span class=Best" />
    유가영Best
    2021.12.06

    집에만 있으니 마음의병이 생기기 쉽긴 합니다

  • 펄떡홍<span class=Best" />
    작성자
    2021.12.06

    ㅇㅇ 실제로도 코로나로 집에만 있는걸로 인해, 18년이랑 20~21년 우울증 통계가 많이 다르긴 합니다. 최근에는 20대 넷 중 한 명은 '중증의 우울수준'이라는 기사까지 뜰 정도니까요

  • 햄붕이<span class=Best" />
    햄붕이Best
    2021.12.06

    꼭 정신과에 가지않더라도, 상담센터나 이렁데가서 이야기하는거만으로도 많이 위로가 되더라. 그냥 우린 이 각박한사회속에 온전히 우리 자신의 이야길 들어줄사람이 필요한걸지도 .. 우리 모두는 이해받길원하고 또 어떤 아픔에대해 위로받고싶어하니까

  • 유가영
    2021.12.06

    집에만 있으니 마음의병이 생기기 쉽긴 합니다

  • 유가영
    펄떡홍
    작성자
    2021.12.06
    @유가영 님에게 보내는 답글

    ㅇㅇ 실제로도 코로나로 집에만 있는걸로 인해, 18년이랑 20~21년 우울증 통계가 많이 다르긴 합니다. 최근에는 20대 넷 중 한 명은 '중증의 우울수준'이라는 기사까지 뜰 정도니까요

  • junestone
    2021.12.06

    코로나블루라고도 하자나요 요즘 뉴스보고도 울화통터져요 ㅠㅠ

  • junestone
    펄떡홍
    작성자
    2021.12.06
    @junestone 님에게 보내는 답글

    맞아요. 아예 요즘은 점점 코로나가 더 심해지니까, '코로나 레드', '코로나 블랙'(코로나 블랙은 아예 절망의 단계라고 합니다)라는 용어까지 새로 등장하더라고요 ㅠㅠ

  • 햄붕이
    2021.12.06

    꼭 정신과에 가지않더라도, 상담센터나 이렁데가서 이야기하는거만으로도 많이 위로가 되더라. 그냥 우린 이 각박한사회속에 온전히 우리 자신의 이야길 들어줄사람이 필요한걸지도 .. 우리 모두는 이해받길원하고 또 어떤 아픔에대해 위로받고싶어하니까

  • 햄붕이
    펄떡홍
    작성자
    2021.12.06
    @햄붕이 님에게 보내는 답글

    맞아요. 다들 각박한 세상에 위로받고, 내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 BenjaminAaronShapiro

    행정적으로 정신건강복지센터란 제도가 있긴한데 사람들이 잘 모르고 또 이용률이 낮아서 더 활성화 시킬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안
    2021.12.06

    동의합니다. 한국의 자살 문제는 심각합니다. 정신과든 상담센터든 전국민적 인식개선과 활성화 방안이 필요합니다. 기피하는 이유는 기록과 시선이 클텐데, 굳이 방문하지 않더라도 이용할 수 있는 채팅/전화 등 비대면 상담채널이 활성화되면 좋겠습니다. (자살예방 생명의전화 외)

  • 베트맨
    2021.12.07

    요즘 자살 이슈가 별로 없는데 정부에서 통제하는건지 자살율이 내려간 건지… 암튼 정신건강 중요하죠.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