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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아버지랑 정치 얘기를 하곤 하는데

하이브리드

울 아버지는 솔직히 틀딱임 경선 때부터 윤 지지했고 지금 이준석 완전 싫어함 싫어한지는 꽤 됐음 다만 홍카는 싫어하진 않는데 그렇다고 막 지지하는 느낌도 아님 하지만 항상 의견이 나랑 안 맞는건 '역선택'임. 아버지는 이준석이 당대표된 것도 역선택이라고 생각함. 뭐 할 말이 없는게 이미 틀튜브에 세뇌돼서 그런듯. 아니 만약에 나경원이 당대표 됐어봐라 솔직하게 이번 대선이 훨씬 원활하게 흘러갔을까? 물론 이준석이 잘한 것도 있지만 대선 과정 속에 잘못한 것도 많다고 생각하는 나임. 그렇지만 나경원이 됐다면 중도층 표를 흡수했을거라고 보긴 어렵다.. 주변에 싫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ㅋㅋ 어쨌든 아버지는 경선 때도 홍카를 민주당의 역선택이라느니.. 하는데 참 답답쓰 하소연할 데가 청꿈밖에 없어서 올렸으 비슷한 일 겪은 유저들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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