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17년부터 홍준표 지지했고 그 이후에 이준석이 홍준표 들이받는거 많이 봤음.
그 당시에는 당연히 이준석을 싫어했고 이준석이 당대표 당선 후 홍카가 이준석을 계속 호의적으로 말하고 감싸주기 시작할때부터 이준석이 새롭게 보이더라.
대부분은 이준석때문에 홍준표가 새롭게 보인다고 그러는데 나는 오히려 그 반대였거든ㅠ
혹시 나랑 똑같은 스탠스였으면 추천ㄱㄱ
+갈라치는거 아니고 내 의견일뿐이니까 서로 싸우지 않기를 바람.
나는 이준석한테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은생각임
나도 바미당, 바른정당 준스기는 약불호였는데 지금은 호감 ㅋㅋ
정치라는게 원래 그런거임.
그래도 이번에 이준석과 홍준표 지지층이 융합이 가능했던건 정치개혁이라는 공통분모가 있었기 때문
님의 생각에 동의
원조 홍카단분들 생각은 그럴수 있어요ㅎㅎㅎ
저도 어느정도 그렇게 생각해요
악어와 악어새죠
글을 잘못 이해할 분들이 있을 듯. ㅋ
일부 동일하나
이준석이 새롭게 보이는건 그닥..
2030 지지층의 교집합으로 일시적 현상이라 봅니다
난 준스기를 이번년도에 알아서;;; 홍카는 2017때 투표라도 해서 알고잇엇긴햇지만
5년 홍카 지지자고 나도 같음 둘의 케미 꼭 보고 싶었는데 아쉬움
홍카콜라 유튭 살아온 인생 공약때문에 지지한 2030들도 많을거고 준스기 응원한 2030들이 준스기 통해 홍카한테 유입도 많을거라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