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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의 '고발사주 의혹' 수사를 '음모론'으로 몰고가는 진중권?

청꿈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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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전 교수는 “내가 궁금한 것은, 저들이 어떻게 고발 사주라는 비개연적인 시나리오를 왜 그렇게 철떡같이 확신할 수 있었냐는 것”이라며 “모종의 ‘첩보’ 같은 게 있었던 게 아닐까”라고 의혹도 제기했다.


한편 손준성 검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또 기각되자 올린 조씨의 게시글에 진 전 교수는 “다 공개하세요”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이에 조씨는 “그럴까요? 수사 개시도 안 한 상태에서 공개하면 거의 그 즉시 증거의 의미나 단서로서의 가치가 사라질 텐데”라고 우려했다.

조씨는 “제가 공개하는 것보다 취재로 밝혀지리라고 생각을 하고 준비하는 것 지켜보고 있지만 기사가 늦어지네”라고도 답글을 달았다.


출처 : http://naver.me/FJnAckt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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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ala
    2021.12.06

    저거 음모론 맞음

    윤석열 고발사주가 아니라 박지원이 조성은한테 제보사주를 해서 대선에 불법 개입했다는게 팩트다

    고발사주 의혹은 실체가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