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 국힘 개혁이랑 후보교체 모두 필요함

이번 울산협상에서 비록 이수정은 그대로 유지되고 쓰레기 선대위도 유지되는등 여러 개혁의제가 떨어져나왔지만 본인은 이번 울산협상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있음 특히 김종인은 비대위원장 당시 구태들의 반대에도 여러 행보를 이어나가서 나경원 나가리 시키고 오세훈을 본선에 등판시킨 장본인이자 민주당 천하를 만든 장본인임 물론 2016년 당시 테러방지법 여파로 여당심판론이 강했지만 그동안 여조에서 새누리가 1등 먹고있었음 그런 상황에서 만년 2등이였던 민주당을 단숨에 1당으로 위치시키고 국민들이 민주당을 볼수있게 한것도 김종인임 

따라서 나는 이기는 선거라 할지라도 김종인의 킹메이커 실력은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봄 특히 이번 선거에서 구태들은 윤석열을 통해 지든 이기든 상관없이 바로 나가리 시킬려고 선거운동 대충대충하고 자신들은 그 사이에서 당을 썩히고 있음, 이렇게 되면 100% 지고 5년동안 어떤일이 벌어질지는 모르겠지만 당이 해체 수순으로 가거나 아니면 자한당 그 이상의 상황이 벌어져서 5년뒤에도 홍카의 경선승리도 어려워짐 

그래서 본인은 준스톤의 김종인 영입과 관련해서 관망중이긴 하지만 김종인-준스톤 트로이카 체제가 형성되고 지금 선대위에 있는 구태들도 시간이 지나 나가리가 되길 바라고 있음 다만 윤석열이 지금 자존심만 쎈 바보라는걸 누구도 잘 알고있는 만큼 트로이카 체제가 성공화 되기엔 구태들의 게릴라전이 계속될것으로 보이고 구태들의 준스톤 탄핵과 같이 넘어야할 산은 많음 그런 만큼 우리도 후보교체 여론을 서서히 형성시켜나가야 함 

마지막으로 준스톤이랑 홍카랑 갈라치기 해서 청년정치세력을 와해시킬려는 찢가혁이랑 윤줌마들의 수작에 넘어가지마셈 내가 생각했을때 둘다 필요하고 하나라도 빠지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