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태 윤석대가 해온 행보 생각하면 무효표로 갈거임, 장점이라고 한개도 없는 놈인데 뽑을 이유가 전혀없지

여태 윤석대 행보를 보면 작년 '검찰총장으로서의 뚝심'같은거? 그런게 보여서 아 나름 올곧은 사람이구나 정도 느꼈음

 

작년에 댓글마다 윤석렬 총장님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실분!!!이라고 윤석열 관련기사마다 다 댓글 달아서

 

지지율 높다해도 지지율가지고만 무슨 대통령이야;;; 싶어서 그런건 걍 무시했었음

 

근데 올해 석대가 임기 안마치고 중도사퇴하고 한참 조용히 있었잖아 그때까지도 별 생각없었음

 

그러다가 대선에 참가한다니까 좀 뜬금없었음 누가 옆에서 바람넣었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

 

아마 내가 봤을땐 권성동하고 법사위 ㅅㄲ들이 바람넣은거 같음 국감 영상을 보면 유독 법사위 ㅅㄲ들하고 석대하고 나름 친분이 있어보였거든

 

그러고 나서 국힘에 당뇨병민이 몇몇 애들하고 같이 준스기하고 상의도 안하고, 틀종인하고만 상의한 뒤에 무소속이었던 석대 캠프로 감

 

이거 때문에 준스기가 석대 캠프로 간 국힘 애들한테 한소리하니까 당뇨병민 되려 뭐가 문제냐는 식으로 싸가지없이 굼

 

준스기는 석대보고 입당하라고 압박하고 석대 캠프로 간 국힘 애들한테 안 돌아오면 해당행위로 징계내리겠다고 엄포를 놓음

 

결국 석대는 입당하긴 하는데 문제는 준스기 없을때 아무 소리없이 지네 패거리들하고 같이 입당식 치름 (이때부터 당대표 패싱의 징조가 보인거임)

 

이후 지가 입장을 내서 얘기 잘 안하고 그 '측근'들이 나서서 맨~~~날 윤석열이 한 말인거 마냥 입장 발표함

 

뭔 문제되는 발언을 해도 윤석대는 해명조차도 안했음 (그 문제의 멸치, 돌고래 발언 등)

 

그리고 국힘 중진들을 중심으로 준스기를 존나게 공격하던 시기였고 당시 경준위원자이었던 서병수가 준스기를 비호하고 중진들을 뭐라했는데 그 중진들이 되려 항의를 함

 

결국 서병수는 윤석대 패거리들하고 대깨윤한테 치이고 한게 진절머리 났는지 경준위원장 사퇴하고 선관위원장 자리도 안받겠다함

 

그래서 친윤으로 추정되던 정홍원에게 선관위원장 자리가 갔음

 

근데 정홍원은 누가 친윤 아니랄까봐 갈수록 처음부터 경선을 윤석대한테 유리한쪽으로 운영하기 시작함

 

먼저 발표회나 압박면접(면접 같지도 않았지만) 같은거 해서 토론미뤄냄

 

그리고 중간에 '역선택 방지룰'같은 이상한 룰 갖고와서 어떻게든 도입하려 했고, 그게 안되니까 본선 경쟁력 같은거 보겠다하고 ㅋㅋㅋㅋ

 

갈수록 경선마다 당원투표율을 늘리는 등 누가봐도 윤석대한테 유리한 쪽으로 경선을 운영했음

 

(중간에 후보들이 정홍원 운영방식에 지적을 하니 정홍원이 사퇴하겠다했는데 준스기가 말렸다함, 이때 개준스기 말린게 개원망스러웠음)

 

여튼 경선과정을 보면 알다시피 여태 알려졌던 정의로운 검사 이미지가 벗겨짐 ㅋㅋㅋ

 

걍 박근혜,이명박 수사하고 벼락승진해서 오만방자하게 살던 개무능력한 놈이었음

 

주변 캠프사람들 대부분이 좌파 출신 또는 좌파 성향가진 위장우파같은 놈들이었고, 몇몇 놈은 페미였음

 

공약은 좌파 출신들 많아서 그런가 좌파색도 많이 묻어났고, 심지어 다른 대선후보 공약을 베낀거들도 많았음

 

이중에 공약을 표절당한 윾이 석대보고 자료 내놔라 했는데, 윤석대는 분명 지가 자료 준다해놓고 큰소리쳐놓고는 시간 질질 끔

 

그러고 자료는 주긴했는데 윾이 요구한 '인터뷰 자료'가 아닌 '인터뷰 조사 대상자 명단'을 준거임

 

또 홍카도 도이치모터스 관련 계좌내역 공개하라고 했었는데 석대는 엉뚱한 연도의 계좌내역을 공개함

 

토론할때도 보면 계속 말막히고 지가 공격하면 욱해서 막말까지 하고 ㅋㅋㅋㅋㅋ

 

여튼 윾한테서 털리면서 상식 문제가 드러났는데 해도해도 너무하단 소리가 나올정도임

 

검찰총장까지 한 양반이 어떻게 모르는게 저리 많을까 싶을 정도였음

 

오죽하면 일반인들이 "토론보니까 빡대가리다"란 말이 나올까, 저 빡대가리란 말은 지나가는 행인들끼리도 종종 나오는말임

 

문제 발언이랑 문제 행동 보일때마다 사과는 커녕 "사과하라면 해야지 뭐"이러면서 빈정대는 싸가지를 보임

 

그리고 2030 알기를 우습게 암 젊은 당대표인 준스기 무시하는거보면 잘 알 수 있음

 

2030 표는 얻겠다면서 남자애들은 싫은지 맨날 여자애들하고 사진찍으려 하고 여자애들한테만 다가가려하는 역겨움을 보여줌

 

주변에 가장 큰 문제라고 할 수 있는 구태 파리떼, 틀딱, 유튜버들이 있는데 얘네들하고 선을 그을 생각도 안하고 걍 내버려둠

 

아무래도 석대는 정치초보고 그들이 없으면 아무런 힘도 없으니 걔들을 두는가본데 문제는 저들을 두면 정치적 빚이 어마어마하다는거임

 

정치적 빚을 갖고 정치를 하는게 바로 문재인임 문재인이 매번 빚을 졌다면서 능력검증도 하지않고 자기 측근들에게 한자리씩 주면서 보은인사하다보니까 현정부가 개판운영이 되는거임

 

마찬가지로 그 문재인보다 더한 어마어마한 정치적 빚을 가졌는데 문재인보다 덜하겠냐고? 아닐거임 ㅋㅋㅋㅋ 이미 빚이 어마어마해서 당선되더라도 갚기 참 힘들거로 추정됨

 

그렇다고 개인적인 매력이 있냐하면 그것도 아님

 

6070 틀딱 지지자들이 석대를 지지하는건 작년에 보여준 '정의로운 검찰총장' 이미지만 생각하고 주변 여론따위 신경쓰지도 않고 맹목적인 지지만을 해서 그렇지 그들을 제외하면 그 누구도 윤석대한테 매력을 못느낌

 

경선토론이후 보여준 석대의 이미지는 꼰대, 노잼 그자체임

 

윤석대 지나 지 주변 실세를 제외하면 석대는 그 나머지 사람들 보기를 우습게 암

 

지지자들 대하는거봐 ㅋㅋㅋㅋ 지지자들이 다치건 뭐하건 신경도 안써 ㅋㅋㅋㅋㅋㅋ

 

2030도 페미 표를 얻으려한건진 몰라도 여자애들만 챙겨주면 남자애들은 찬밥신세임(아니면 걍 여자애들이 좋아서 그런걸지도?)

 

그래놓고 2030 어쩌구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경선토론 지보다 한참 선배인 후보들한테 대하는거 봐 "니가 뭔데 나 가르치려는거냐"는 식으로 존나 대들도 말 막함 예의라곤 전혀없고 손찌검도 심함(예를 들어서 자기한테 역술인으로 공격했던 윾한테 삿대질에 밀치기하고, 홍카한테는 1:1 토론 이후 기분나빴다고 아랫사람한테 하는거마냥 어깨 툭툭치고)

 

유머러스한거? 없어. 핵노잼 그자체임 홍카나 귤재앙보셈 자기한테 씌운 프레임을 유머러스하게 넘기고 받아치는 재주가 신박한데 윤석대는 그런거없음 걍 돌직구임 눈치도 없고~ 센스도 없고~

 

그렇다고 포스도 있냐고? 그것도 없어

누가 석대가 전두왕 옹호 발언을 했는데, 그래도 전두환은 목소리가 간지 났다고 해서, 나도 영상 찾아서 보니까 목소리가 다스베이터 마냥 간지나긴 했음 그리고 현직 군인이어서그런가 군인 포스도 났고 (참고로 석대는 부동시로 군대 안갔다옴)

 

근데 석대는 그런거 없죠? 목소리가 자전거 바퀴 쇳소리에 기름칠 안해서 끼익끼익 거리는 소리하며, 버퍼 자주 걸림. 듣는사람들이 존나 답답할 지경이고 듣기 싫은 소리임

 

여튼 나는 윤석대가 해온 행적과 그 구태들, 유튜버, 틀딱들이 홍카단에게 해온 만행을 계속 지켜봤었기에 윤석대를 뽑을수가 없음

 

쌍특검 얘기해놓고 지한테 불리해지니까 존버했는데 뭘 믿고 뽑으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꼬우면 쌍특검 받던가, 후보교체론 얘기나오니까 괜히 쌍특검받으면 교체될까봐 무서워서 그런가?ㅋㅋㅋ

 

석대야 그런거야? 니가 찢하고 다르다는걸 보여줘야지 왜 존버를 하셔~

 

쌍특검 받을 자신도 없는주제에 무슨 대통령이야 ㅋㅋㅋㅋㅋ 

 

이전에 뭐 정책토론 말고 법정토론하자고 얘기나왔던데 야 그럴거면 뭐하러 대통령하려하냐 그럴거면 대법원장 하셔야지

 

법과 상식을 존중한다면서 너한테 내린 판결은 왜 정치공작인데?ㅋㅋㅋㅋㅋ

 

법규나 머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