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尹 만나 할 말 있다"
민주당은 연일 특검 수용 요구
與 비윤 "野 요구 받아들여야"
대통령실 거부 땐 갈등 불가피
14일 국회에 자리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실이 굳게 닫혀 있다. 4·10 총선 패배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물러나면서 국민의힘은 또다시 지도부 공백을 맞게 됐다. 뉴스1
총선에서 압승한 거야(巨野)가 대통령실에 대한 압박 강도를 높이고 있다. 여당 내에서도 일부 총선 당선인이 야권의 요구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관련 견해차가 여권 내 갈등으로 번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14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자신의 SNS에서 “원내 제3당의 대표인 나는 언제 어떤 형식이건 윤석열 대통령을 만날 수 있길 희망한다”며 “회동 자리에서 예의를 갖추며 단호하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용산 대통령실의 답변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2일 영수회담의 필요성을 밝힌 지 이틀 만이다.아울러 민주당은 21대 국회 임기 내에 채상병 특검법을 처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14일 박성준 대변인은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이 총선의 민의를 받들어 반성하고 있다면 채상병 특검법을 즉각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1일 권칠승 수석대변인도 “특검법을 가능하면 5월 말 본회의에서 처리할 것”이라고 못 박았다.
후략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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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 민주당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영수회담은 무조건 해야 함. 문재인도 홍시장님을 만나주었던거 기억 안남?
홍시장님과 문재인이 단독으로
만난건 문재인정권땐 없지않나?
있음
안받으면 잃을게 더 많으니 받을 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