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항동훈을 상대로 한 당내 경선 부터가 문제임.
홍카의 큰 약점이 '빈약한 당내 기반'인데
항동훈은 지금 아직 입당도 안 한 주제에 친윤들과 틀딱 당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등에 업고 있음.
당연히 지역조직들을 이용해서 당원 조직표 끌어오기가 엄청 쉬움.
경선룰은 친윤들이 당 전체를 장악한 상황에서 '역선택 방지'를 명목으로 민심 ㅈㄴ 적게 반영할 것 같음
이 경선을 뚫는 게 첫번째 난관이고
경선을 어찌 어찌 뚫는다 해도
항ㅅㄲ의 온갖 실정으로 인한 여당 심판론이 거세게 불게 뻔해서 이걸 극복하는 것도 난관임.
한동훈은 전반적으로 관료 스타일이라 선출직은 국회의원이 맥시멈이라 생각함
오히려 지금까지 대선후보로 거론되지 않은 다른 친윤중진이 나설 가능성이 높다 생각함
한동훈은 전반적으로 관료 스타일이라 선출직은 국회의원이 맥시멈이라 생각함
오히려 지금까지 대선후보로 거론되지 않은 다른 친윤중진이 나설 가능성이 높다 생각함
김기현 같은 애들이 나올 듯
지금 항동훈 하는 걸 보면 본인이 지금 틀딱들의 아이돌이라는 걸 아주 잘 알고 있고, 그걸 아주 즐기면서 언론의 주목을 받을 언행을 의도적으로 하고 있는 게 다 티가 남
틀딱들의 아이돌 포지션이라면 한분 더계시긴한데...
ㄹㅇ
저번 경선 보다 다음 경선 경쟁이 더 셀 것 같음
사실 저번엔 홍카가 압도적 1위였는데 당심 안에 들어 있는 그것들 때문에...
구도는 총선 이후 또 바뀌고 대선 1년전은 가봐야 알음 지금 레임덕도 ㅈㄴ빨리오는데ㅋㅋ 민심에 따라 사람들이나 조직표 붙고 조중동도 띄워주고 그 다음에 당심이 붙는거임
경선이 문제지 대선은 후보결정된 다음 이야기
윤석열이 대선 후보가 되었는데
한동훈이 어려울리가 없지
당 대표에도 이렇게 노골적으로 관여하는데 퇴임후 안전을 생각하면 윤석열이 한동훈에게 어떻게 할지 알지
손바닥 왕자도 되는데
가발한테는 누워서 떡먹기
국힘 경선 룰이 문제야.
만약 홍카가 되면 항지지자들이 무더기 탈당을 해서 홍카 낙선시키려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