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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가 아니라 개인 sns 등
평가 받고 상 받는 자리가 아니면
저런거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니 문제가 된다고 생각함
예체능계쪽은 대회나가서 상받는게 진짜 큼.
대회가 아니라 개인 sns 등
평가 받고 상 받는 자리가 아니면
저런거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니 문제가 된다고 생각함
예체능계쪽은 대회나가서 상받는게 진짜 큼.
좌파냄새나는그림체
저런 그림은 광주비엔날레에 걸려야 그나마 아무도 못건드림. 지역의 특수한 정서때문에
MBC가 저걸 또 문제삼는 이유는 윤석열이 표현의 자유 억압하고, 언론 탄압한다고 여론 선동하는것
죄익느낌이 나긴하네~
고등학생은 그리기만 하지 않았을까...
그럴수도 있겠죠
지도교사나 부모님, 주변 어르신들의 영향이 컸을 겁니다.
자유 주제 그림 제출이니 저런거 그려도 문제 없지 싶은데
만화 대회면 사회 비판적인 만화나 풍자 만화도 당연히 심사 대상이고 신문 일면에 비평 만화를 그리는게 자신의 꿈이고, 저런 만화를 그려 대상을 받는다면 자기 직업을 이루기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이겠지
작품 자체로는 풍자가 제법 잘 되었으니 좋은 점수를 받은게 아닌가 싶은데
국민세금으로 시상을 했다면 문제는 달라짐. 민간매체에서 실시하는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는다면, 그걸 누가 신경씀
달라지지 않음. 처음부터 주제에 정치 부분을 넣지 않게 정해졌다면 몰라도 자유주제인데 정치 성향이 있다고 탈락시키면 그것 역시 공정성 훼손임. 저 작품 자체가 작품 평가 요소 체크리스트에 맞게 채점 되었는지가 핵심임. 만약 저 그림이 친 정부적이더라도 채점이 올바르다면 저건 대상을 줘야 하는 그림임.
게이 존중
자나깨나 윤버지 생각하는 위대하고 대단하신 애국보수 동지분들께선 '전남예고' 및 전남 무안군청에 항의 할 생각이 없나?
뭐 그런 거 생각 없이 오늘도 무안 양파 잘 까고 드시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