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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죽이고 싶을만큼 한심한 나의 과거를 잊는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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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흰둥 여친구함

재수중인데 내년수능을 보고 준비하기로 결정했음 근데 공부 하다보면 가끔 나의 한심한 과거가 생각나서 미쳐버릴거 같음. 과거에 대한 자책을 멈추는법좀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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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파윈터
    2022.10.04

    과거가 없다면 현재도 미래도 없습니다. 과거의 내 모습을 인정하고 받아드리는 수 밖에!

     

    하지만 과거의 내 모습이 현재와 미래의 나를 좀먹게 둘지,

     

    아니면 그 과거를 딛고 더욱 건설적인 현재와 미래의 나를 만들지는 현재를 사는 나의 선택!

  • 새우깡

    사람마다 그런 거 한두개 쯤은 있누

     

    그냥 다시 똑같은 일을 되풀이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고

     

    또 살면 되누

     

    그런데 살다가 드문드문 계속 떠오르긴 하누

     

    그래도 어쩌누 

     

    그것이 인생

     

    끄덕-펀쿨섹좌.gif

  • 무야의경지에오를겁니다홍홍홍홍홍

    인생을 바꿀수있다면 남과 인생을 바꾸시겠습니까?

     

    그건 또 아닐껄요?

     

    님이기에 잘할수있는것들이 있을겁니다.

     

    그런 생각을 해보세요.

     

    차라리 님은 님 인생이라서 다행일겁니다.

     

    과거에 대한 자책, 할수있죠.

     

    근데  최소한 이렇게 댓글을 쓰는

     

    저도 그렇게 삽니다.

     

    완벽해지려 하지말고 비교의식 갖지말고

     

    현재 본인이 성장하는것에 재미를 느끼고

     

    만족감을 느끼려해보세요.

     

    주변사람들의 기대를 낮출수록

     

    본인은 조금만 성장해도 남들보다

     

    훨씬 앞서고 있음을 깨닳게 될겁니다.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을거에요!

     

    계속 그렇게만 하세요.

     

    인생이라는게 원래 그런겁니다.

     

    정답이라는게 불분명한 3차원공간에서 평생을 

     

    허우적대는 느낌으로 살다 가는것 

     

    그러니 완벽이란 필요하지 않습니다.

     

    자기만족=완벽 아닐까요?

     

    그 자책도 그 완벽을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면 

     

    그건 좋은 자책이겠지만, 자존심만 깎아내릴뿐

     

    성장을 가져다주지 않는 자책이라면 그럴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낫놓고 기억자 모르고 등잔밑 어두운건 예사입니다.

     

    진리를 멀리서 찾지 마세요.

     

    우리는 히말라야를 보고 에베레스트 겉핡기만 하죠.

     

    하지만 진실은 그 너머에 있습니다.

  • 리스

    과거의 나를 받아들이고 인정하세요 그것 뿐입니다 내가 부정한다고 과거의 내가 사라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