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이벤트] 삼행시

개혁보수를

천명하는 사람들은

절대 책임지는 정치를 하지 않는다.

올 2월에 나는 다른 사람들처럼 윤석열 안깠다면서 누구봐도 홍준표를 비판하는 말을 하면서 윤석열에 붙더니

이제와서는 이준석은 양두구육이다.

하기도하고 유승민은 대놓고 비난을 하는데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고 끝까지 지킨다더니 김무성이랑 배신 때리고 이번에도 그럴 건가??

박근혜 정권 탄생을 선두에서 이끌었음에도 책임지지도 않고 대선 출마를 하질 않나.

작년 경선 때 단일화라도 했어야 되는 거 아닌가 윤석열이 이렇게 될 줄 몰랐으면 무능한 거고 알았으면 나쁜 거다.

홍준표 시장이 남을 까는 데에는 천부적인 재능이 있어서 윤석열을 본격적으로 까기 시작하면 윤석열 정권은 총선 전에 무너질 텐데 참 답이 안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