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생 땜에 생각나면 이슈로 찾아뵙네요 ㅎㅎ
세줄 요약
1. 홍준표-보수 적장자 유승민-철새
2. 윤석열은 대통령 자격 없다.
3. tk 민심 박살 났으니 결국은 돌돌홍으로 홍준표 중심으로 뭉쳐서 보수가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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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홍준표의 유승민 직격
결론부터 말하면 홍준표는 그런 말 할 자격이 충분합니다.
왜냐하면 박근혜 홍준표는 15~18대 까지(특히 17대는 한나라당 서울 강북 멸망했는데 혼자 생존 ㄷㄷ)
수도권 의원이었습니다
그리고 21대는 망할 놈의 공천땜에 잠시 당을 나간거구요
반대로 유승민은 대구에서만 4선하고 대구도 험지라는 희대의 망언을 했죠
따뜻한 보수라는 엉뚱한 슬로건을 내걸고 신한국당 부터 이어온 정통성 있는 당을
폭파하고 바른정당-바른미래당(간 맛을 잘못보셔가지고..)-새로운보수당-그리고 국민의힘 복귀
철새 같은 행보를 보였죠
이에 비해 홍준표는 26년동안 보수를 지켜온 보수의 적장자 입니다
심지어 아무도 안나서려 했던 탄핵 대선에 나가서 당 망가지는 것을 욕먹으면서 온 몸으로 지켰죠
그러니 적장자가 철새를 직격하는 것은 문제 될 거 없다고 봅니다
2. 윤석열 외교참사
결론부터 말하면 부적절한 언행으로 국격 훼손해서 죄송합니다 하면 끝날 문제 입니다.
그런데 사과 한마디 안하고 기억이 안난다고 하고
대통령실 내부에서도 말이 안맞고 여당 내에서도 말이 안맞고
대통령의 자격이 없습니다.
리더면 기본적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면 의견을 조율하고 말을 맞추는 것이 기본인데
대통령실, 여당 말 하나도 안맞고
그리고 지금이 5공 시대 입니까, 아니 자기 말 안듣는다고 언론 탓, 홍보수석 탓, 비서실장 탓을 하면 어떡합니까?
그리고 이정도 비속어 문제가 이정도 이슈면 kbs 아나운서 입사 시험볼때 보는 한국어듣기능력평가에 내도 됩니다.
3. 국군의날 경례 그리고 안보문제
여자인 박근혜 만도 못하더군요
박근혜는 그래도 박정희 장군의 딸이라 안보관은 투철했는데
군대 안갔다 온 티를 그렇게 팍팍 내셔야 되겠습니까
문재인도 특전사 출신이라 군인 처우에는 신경을 조금이라도 써줬습니다
(물론 친북 행보는 빨갱이 스럽기는 합니다)
그런데 윤석열은 지금 예산 없다고 장병들 처우 예산을 끌어다가 나랏돈으로 씁니까
심지어 장병 월급 200만원 공약을 내걸어놓으신분이
이러다가 전쟁나면 이승만 처럼 자기 혼자 도망가시겠어요 도망가서 건희랑 아웅다웅 하고 살겠죠 저 어디 안전한 무인도 가서
국민들이랑 장병들은 다 죽어가고 다치는데....안보관이 심히 걱정됩니다
최종적으로 결론은
tk 민심이 박살 났으니 홍준표 중심으로 보수가 뭉쳐야 정통보수 우파관이 살 거 같네요
오늘 열중쉬어 사건은, 배울 자세 조차 안 되어 있다는것을 보여줍니다.
벼락 출세가 위험한 이유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