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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에겐 감사를,바보에겐 존경을,범인에겐 침을

신라민국 책략가
천재는 우리가 누리게 된 모든 문화,예술,과학,기술,생명,의학 처럼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

업적을 남겨 인류에게 혜택을 베풀었다.

천재에겐 감사를


바보는 큰 업적을 남기지도,어떤 현상에 대해

자기 주장을 펼치지 않음으로 그냥 존재할 뿐.

아무것도 시시비비를 가리지 않고 순수하다.

바보에겐 존경을


범인은 세상의 모든 일반적인 평범한 사람이다.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 모든 가치를

논하고 주장하며, 진실과 거짓을 주장하고,

선과 악, 아름다움과 초라함을 편하게 이야기 한다

범인에겐 침을


1971년 천재 조각가 권진규 선생의 자살 전

달력에 창작의 고통을 표현한듯 이런 문구가

적혀 있었다.

천재(天材)에게 감사를,바보에겐 존경을,

범인(凡人)에겐 침을.


즉 아무것도 모르면서 미학을 논하고,아름다움과 추함을 논하는 기자,평론가,학자들을

범인으로 표현하고 경멸했던 천재작가의

마지막 유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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