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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퇴임 연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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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크러스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통령으로서 무거운 짐을 내려놓습니다.

그동안 과분한 사랑과 지지로 성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이제 평범한 시민의 삶으로 돌아가
국민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며
성공하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응원하겠습니다.

지난 5년은 국민과 함께
격동하는 세계사의 한복판에서
연속되는 국가적 위기를 헤쳐온 시기였습니다.
힘들었지만 우리 국민들은 위기 앞에 하나가 되어주셨습니다.
대한민국은 위기 속에서 더욱 강해졌고,
더 큰 도약을 이뤘습니다.
대한민국의 국격도 높아졌습니다.
대한민국은 이제 선진국이며, 선도국가가 되었습니다.
우리 국민은 참으로 위대합니다.
저는 위대한 국민과 함께한 것이 더 없이 자랑스럽습니다.
저의 퇴임사는 위대한 국민께 바치는 헌사입니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헌정질서가 무너졌을 때
우리 국민은 가장 평화적이고 문화적인 촛불집회를 통해,
그리고 헌법과 법률이 정한 탄핵이라는 적법절차에 따라,
정부를 교체하고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웠습니다.

>>세월호를 정치로 이용해서 박근혜 정권을 무너트리고

   노무현 복수하겠다며 이명박 정치보복함.

   세월호 유족에게는 고맙고 미안하다로 마무리하고

   공수처 설립, 검수완박으로 나 감옥 안 가기! 프로젝트 시행.


전 세계가 한국 국민들의 성숙함에 찬탄을 보냈습니다.
우리 국민은 위기를 겪고 있는
세계 민주주의에 희망이 되었습니다.
나라다운 나라를 요구한 촛불광장의 열망에
우리 정부가 얼마나 부응했는지 숙연한 마음이 됩니다.
그러나 우리 정부가 다 이루지 못했더라도,
나라다운 나라를 향한 국민의 열망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촛불의 염원은 여전히 우리의 희망이자 동력으로 피어날 것입니다.

우리 국민은 평창동계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성공시켜 냈습니다.
세계가 또다시 대한민국에 열광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은 이건희 이명박 작품. 본인은 한 거 없음.

마치 자기가 한 거 처럼 말장난.


임기 초부터 고조되던 한반도의 전쟁위기 상황을
대화와 외교의 국면으로 전환시키며,

>>레드벨벳 가서 노래 한 곡 부르고 우리 세금 700억 주고 지은 연락사무소 폭파당함.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한반도 시대에 대한 희망을 키웠습니다.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 것은
우리의 의지와 노력이 부족한 탓 만은 아니었습니다.
한편으로 우리의 의지만으로 넘기 힘든 장벽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넘어야 할 벽입니다.
평화는 우리에게 생존의 조건이고, 번영의 조건입니다.

>>평화를 원한다면서 북한 중국 눈치 살살 살피며 한미훈련 안 함.

  트럼프한테 쌍욕 듣고 영국도 손절 당함.

  평화를 위해 USB 넘겨줌.

 

남북 간에 대화 재개와 함께
비핵화와 평화의 제도화를 위한 노력이
지속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일본의 부당한 수출규제로 인한 위기를
온 국민의 단합된 힘으로 극복해 낸 것도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반일 불매운동을 정치로 이용. 근데 반중은 ㄴㄴ뭐 일본도 반한으로 정치 이용했으니

  역시 한국이나 일본이나 개XX임.


우리는 소ㆍ부ㆍ장 자립의 기회로 삼았고,
소ㆍ부ㆍ장 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졌습니다.
우리가 코로나19로 인한 세계 경기의 침체 속에서
사상 최대의 수출 실적을 올릴 수 있었던 것도
우리 제조업이 가진 세계적인 경쟁력 덕분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반기업 정책의 대표주자.

   재벌총수들 어떻게든 구속시킬려고 혈안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우리가 문제해결의 성공방식을 알게 된 것입니다.
정부 부처를 뛰어넘는 협업체계,
대ㆍ중소 기업과 연구자들의 협력,
정부의 적극적인 R&D투자와 규제를 허문 전폭적인 지원,

>>美·日, 반도체 R&D에 조단위 투입…한국은 신규 지원 '0' (2021년 한경 뉴스 제목)

>>기업 발목잡는 규제법안 발의…文정부가 이전 정부의 3배 (2021년 중앙일보 뉴스 제목)

   즉 이것도 말장난

 

그리고 무엇보다도 온 국민의 격려와 성원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었습니다.
그 성공의 방식은 뒷날
코로나 진단키트를 개발할 때도,
마스크 생산을 빠르게 늘릴 때도,
백신 접종용 특수 주사기의 효율을 높일 때도,
요소수 부족사태를 해결할 때도 똑같이 작동하였습니다.

국민 여러분,
제가 마지막으로 받은
코로나19 대처상황보고서는 969보였습니다.
국내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처음 판명된 2020년 1월 20일부터,
휴일이나 해외 순방 중에도 빠지지 않고

>>중국 눈치 보다가 늦게 막아서 더 코로나가 번짐.


매일 눈뜨면서 처음 읽었고,
상황이 엄중할 때는 하루에 몇 개씩 올라왔던 보고서가
969보까지 이어졌습니다.
그 속에는 정부와 방역진, 의료진의 노고와 헌신이 담겨있습니다.

>>이것도 말장난. 코로나 의료진 임금 체불만 185억…"이게 K-방역 민낯인가"(2021년 기사 MEDIGATENEWS 인용)
오랜 기간 계속된 국민의 고통과 고단한 삶이 생생하게 담겨있습니다.
국민도, 정부도, 대통령도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양심이 있으면 정부랑 대통령은 빼야지 ㅉㅉ 누가봐도 참모진이 써준거 같음. 


그러나, 저는 위기 때 더욱 강해지는
우리 국민의 높은 역량에 끊임없이 감동받았습니다.
우리 정부 동안 있었던 많은 자랑스러운 일들이
대부분 코로나 위기 상황 속에서 일어났다는 것이 너무나 놀랍습니다.

>>‘방역패스’ 질문에 복지부 ‘고구마’ 답변, 판사 결국 “하아…”
 

문 정부의 방역 패스 소송 중 대화 

“방역패스로 달성하고자 하는 공익이 뭐죠?”(재판부)

“차근차근 설명하자면…”(복지부)
“아니요. 공익이 뭐냐고요. 단답식으로 해주세요. 이해가 안 됩니다.”(재판부)
“(코로나) 유행을 통제하면서 의료체계 붕괴를 막는 겁니다.”(복지부)
“접종완료율 99%가 돼도 의료체계는 붕괴될 수 있다면서요?”(재판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붕괴하겠지요. 우리는 통제(방역패스)를 하면서 의료체계 붕괴를 막는다는 겁니다.”(복지부)
“하아...”(재판부)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651915&code=61121311&cp=na


그야말로 위기에 강한 대한민국의 저력이었습니다.
전 세계가 함께 코로나 위기를 겪고 보니,
대한민국은 뜻밖에
세계에서 앞서가는 방역 모범국가였습니다.

>>공산주의식 방역하다가 고딩한테 두드려 맞고 방역패스 소송에서 짐. 


선진국의 방역과 의료 수준을 부러워했었는데,
막상 위기를 겪어보니 우리가 제일 잘하는 편이었습니다.

아직도 우리가 약하고 뒤떨어졌다고 생각해온 많은 국민들이
우리 자신을 재발견하며 자존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위기 속에서 한국은 가장 빠르게 경제를 회복했고,
1인당 국민소득 3만 5천 달러로 크게 성장했습니다.
한국의 한류 문화는
전 세계가 코로나로 고통받을 때 더욱 돋보였고,
세계인들에게 위로를 주었습니다.
우리 정부코로나 위기 속에서 선언한 한국판 뉴딜은
한국을 디지털과 혁신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의 강국으로 각인시켰고,

>>尹정부 ‘구조조정 1순위’ 한국판 뉴딜 민낯…돈 80% 이상 펀드서 잠자는데 또 출자

탄소중립 위해 수소차 예산 1000억원 불용에도 2배 증액
혁신모험펀드와 차별성 없는 뉴딜펀드에 노는 돈 수천억
여기저기 ‘인재 육성’ 유사 사업 계속 만들고 수백억 챙겨

(출처: 조선비즈)


그린 뉴딜과 탄소중립 선언은
기후위기 대응과 국제협력에서 한국을 선도국가로 만들었습니다.
코로나 위기를 겪으면서 대한민국은 어느덧
민주주의, 경제, 수출, 디지털, 혁신, 방역, 보건의료, 문화,
군사력, 방산, 기후위기 대응, 외교와 국제협력 등
많은 분야에서 선도국가가 되어 있었습니다.

>>'반기업' 규제 쏟아내던 정부, 재계와 연일 소통 나선 이유

    文, 임기 1년여 앞두고 친기업 행보 본격화…경제 현안 해소로 여론 다지기 총력

     아이뉴스 24 기사 제목 인용.

     이제와서 X됐으니 이미지 회복용.


마침내 우리는 마스크를 벗고 얼굴을 마주보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감염병 등급을
1등급에서 2등급으로 낮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위기는 끝나는 않았습니다.
새로운 위기가 닥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들은 어떤 위기라도 이겨낼 것이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낼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 성공의 역사는
온갖 시련과 역경을 딛고 일어선 것이기에 더욱 값집니다.
우리나라는 2차 세계대전 후 지난 70년간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나라,
2차 세계대전 후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진입한 유일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누구도 부정 못 할 빛나는 대한민국의 업적이며 자부심입니다.
우리 정부도 국민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선도국가로 도약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국격과 자부심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한 마음입니다.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위기 속에서
‘위기에 강한 나라’,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세계를 선도하는 나라’로 도약했습니다.

>>그리고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병X 같은 나라도 만들었음.


그 주역은 단연 우리 국민입니다.
대한민국은 세계로부터 인정받고, 부러움을 받는,
그야말로 ‘위대한 국민의 나라’입니다.
우리 모두 위대한 국민으로서 높아진 우리의 국격에
당당하게 자부심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저는 위대한 국민과 함께
성공하는 대한민국 역사에 동행하게 된 것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위대한 국민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다음 정부에서도
성공하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계속 이어나가길 기대합니다.
이전 정부들의 축적된 성과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더 국력이 커지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길 기원합니다.

>>반성조차 없는 뻔뻔함.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페미니스트 대통령 되겠다로 젠더갈등에 기름뿌리고 불 피운 장본인이 

   하나로 모으는게 중요하단다 ㅋㅋㅋㅋ 진짜 개어이없네


선거 과정에서 더욱 깊어진 갈등의 골을 메우며

>>울산 시장 선거개입은??? 부정선거는?? 선거표 종이봉투는? 누구 정부 때?


국민 통합의 길로 나아갈 때

>>젠더갈등 장본인 


대한민국은 진정한 성공의 길로 더욱 힘차게 전진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요약 : 내로남불에 후안무치 + 소득주도 성장론 실패, 젠더갈등, 부동산 문제 언급 전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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