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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를 보는데 이준석 위기론을 이야기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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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레 청꿈직원

선거를 10%차로 이길 거라고 그렇게 자신하더니

이대남 표심을 잡는대만 신경써서 거기에 분노한 2030 여성들이 이재명을 찍는바람에

근소한 차이로 신승을 거뒀다고


솔찍히 그럴만도 한 것이 안철수랑 비록 늦었지만 단일화 했는데 저 정도면

진짜 심각한 수준임. 페미니 반페미니 하는 걸 정치에 그대로 도입해서

남녀갈등을 조장하는 바람에 윤석열에게 역풍이 불었다고 평가하는 정치평론가들이 많은거죠.

 

근데 저 갈등 조장을 똑똑하고 이른 나이에 당 대표가 된 이준석이

주도했다라는 게 참 경악스럽습니다.

젊은 사람들 중에 이준석 좋아하는 사람 많은 걸로 아는데

이준석이 당 대표로써 보여준 선거 전략이 오히려 역풍을 불러와서

윤석열이 근소한 차이로 신승을 거둔 것. 실제로 범 진보는 심상정 표 합해 50% 넘는다는 거

이렇게 되면 대선에서 국힘당이 이겼더라도 이준석의 위치가 상당히 위태로워 지겠군요

 

아니 진짜 이준석 같은 사람이면 우리 홍카가 주장해 오신 휴머니즘, 패밀리즘이 얼마나 필요한지

알 것 같은데 이상하게도 이준석은 그 좋은 걸 버리고 반페미 비슷하게 밀고 가서

오히려 역효과를 냈다고 계속들 그러는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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