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항을 증오하긴 많이 했나보다

없다

ㄹㅇ 똑같은 생각임 ㅋㅋㅋㅋㅋㅋ

현수막만 보면 분노게이지 상승했지

난 가장 큰 분노는 국힘 경선에서 다 써버려서

항 된건 그러려니 싶다

난 거니가 설치는 꼬라지 보기 싫어 병날듯 ㅠ

운만 개좋다.

항 따위가 대통령이 됐다는 충격에 집 나간 멘탈이 돌아오질 않음. a4용지 없으면 어버버거리는 멍청한 돼지가 대통령ㅋㅋ

있겠어?ㅋㅋㅋ

정치인을 이렇게까지 증오하고 혐오한건

항이 처음이라 괴롭다

미투

국민이 안 키운게

득표율로 말해 주는듯

나도 어제 밤에 공식적인 투표 시간 끝난 이후는 벽보 훼손해도 처벌 안받지 않나 싶어 걍 그 병신 면상 칼로 찢고 싶더라

윤석열 본인, 마누라, 장모 죄가 너무 크고, 그 죄가 덮어질까 

또 사이비 종교 교주랑 결탁하면 무조건 승리한다는 인습이 이 나라 정치 망칠까

그리고 선거 마지막까지 박 대통령에게 사과 시늉도 안하고 그 부모 영전에 자기 흥보할려고 가서 피해자의 부모 영전을 모독한게 용서가 안됨

그래도 항이 술 마시는거는 원탑이자나

난 오히려 선거끝나고 나니 해탈했음 받아들이기로 했음

홍카만 바라보며 기다릴려고 홍카 대구시장 공천만 무난히 진행되면 이까짓 분노 참을수있음

희망이있으니 버티기도 괜찮은거 같아..

하지만 만약 그걸 막는다면 못참음 거사가는거지

나는 바라는건 석대가 구태들한테 안끌려다니고 결단력만 키웠으면할뿐

ㄹㅇ

대통령 본인이 능력 없는것 뿐안 아니라,

영수증 처리해야 할 것이 산더미인 것도 문제.

그리고 여소야대 정국에서 지금 그나마 민주당 대표들이 송영길, 윤호중이니 다행이지

강성인 애들로 바뀌면 답 없다.

여전히 조국에게 마음에 빚이 있는;;; 사람들도 많을거고.

청꿈이들 다 열받아있음

정권교체될지 누가알았노. .

아침에 일어나 항이 됐다는 소식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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