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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휴머니즘 패밀리즘으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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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레 청꿈직원

솔찍히 90년대나 00년대는 뉴스에 페미니즘이 뭔지 모르고 살았습니다,

세상이 그러려니 그러려니 했죠.

 

그런데 문재인 정권 내내 페미니스트들이 득세를 하더니

이제 새로운 윤석열 정권은 반페미니스트들이 득세하게 생긴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페미니스트들을 극혐하지만 반페미니스트들도 그렇게 좋아하진 않습니다.

문재인 정권 내내 많은 남자들이 페미니스트들에 의해서 오해를 받거나 모함을 당하고

위협을 당했습니다. 물론 윤석열이라는 사람에 대해 저 큰 기대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전 정권과는 정 반대로 반페미니스트들 목소리가 커저셔

평범한 여자들이 페미니스트로 오해받거나 모함 당해서 공격을 받는 일이 생겨서는 안 될 거 아닙니까?

 

패밀리즘이나 휴머니즘으로 갈 수 있는 방향을 찾고 그 길로 가지 않으면

이번 선거처럼 남자는 보수 여자는 진보로 2030이 철저히 갈리고 말 겁니다.

저는 페미니즘과 반페미가 반반 정도 균형을 이뤄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페미니즘이라는 용어 자체가 대한민국 사회에서 자연스레 사라져 그런 것이 없어도

편하게 살 수 있는 시대로 돌아가자는 겁니다. 도대체 그것이 무엇이란 말입니까?

 

물론 지금으로썬 여성가족부 폐지는 반드시 이뤄져야되겠죠.

그러나 그것이 페미니스트들에게서 승리를 거둔 반페미들의 드러난 결과가 아니라

여가부 폐지는 패밀리즘, 휴머니즘으로의 사회전환을 선포하는 그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극단적인 사람들이 남녀 서로간에 혐오하는 그런 건 없어져야 합니다.

여성의 당과 같은 정당도 신라면 같은 단체도 모두 사라져야 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정말 대한민국이 필요한 것, 경제, 안보, 부동산 , 국민 통합 등등 해결 해야 할 문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기들 앞에 보이는 반페미와 페미라는 적을 때려 잡는 것에만 눈이 먼 사람들 입니다.

 

정신들이 있으면 이대남, 이대녀 이런거 찾아서 남녀 가르지 말고 더불어서 함께

갈 수 있는 패밀리즘, 휴머니즘으로 갑시다. 진보 보수 협치와 화합만이 통합이 아닙니다.

패밀리즘, 휴머니즘으로 가면 저절로 페미니즘은 사라지고 반페미를 외치는 사람들도 정상적으로 돌아갈 겁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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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공통일
    2022.03.10

    컬럼으로. ㅊㅊ

  • 김세정
    2022.03.10

    이대남 이대녀 진짜 뭐하는 거임?

    왜 그렇게 갈라치기 해서 하

  • 김세정
    욜레
    작성자
    2022.03.10
    @김세정 님에게 보내는 답글

    나도 20대지만 앞으로 이 나라를 이끌어갈 인재들인데

    이렇게 갈라치기를 왜 하는지 모르겠음 페미니즘을 이용하는 민주당이나

    반페미를 이용하는 국민의 힘 거기서도 그 중심에 이준석이 있다는게 경악스럽슴다

  • 욜레
    김세정
    2022.03.10
    @욜레 님에게 보내는 답글

    지들은 이용만 하면되지만

    정작 당해야 할 대상들은 고정관념에 이제 사로잡히겠네

    하 진짜 드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