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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지 칼럼(9.27), 북한 정체성을 가진 이상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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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기 청꿈직원

오늘자(9.27) 칼럼입니다.

 

허구한 날 ‘우리 민족 우리 민족’ 하던 북한과 주사파들이 왜 갑자기 2국가론을 들고 일어났을까요?

 

첫째, 우리 ‘헌법의 무력화’가 목적입니다.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제3조)’와 ‘대한민국은 통일을 지향하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제4조)’를 부정함으로서 강점(强占)하고 있는 "북한 지역을 공식 영토화" 하려는 목적입니다.

 

둘째, 일각에서 핵무기 보유를 공언하면서 차기 美 행정부와의 협상력을 놓이기 위함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으나, 
역설적으로 대량 아사자가 발생하는 극심한 기아, 재해 및 경제 악화로 인한 북한 집권층과 국내 종북 세력이 느끼는 ‘체제붕괴 위기의식’을 보여주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셋째, 가공된 전쟁 위기 상황을 퍼뜨려 북한 주민들에게는 일본제국처럼 옥쇄를 강요하는 한편, 모든 책임이 우리 정부에 있는 것처럼 우리 국민을 선동함으로서 반대급부로 그들의 ‘민족 해방 주장’을 정당화시키려는 교묘하고 악의적 술수가 내재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분명히 해야 할 것은 북한지역은 우리의 영토이며 공산당 세력에게 억압받고 있는 북한 주민들은 우리가 보호해야할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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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이
    1시간 전

    북한의 7차 핵실험까지 하게한 문재인을 감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