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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밀려나든, 버텨내든 할 것 … 10월에서 연말까지

뉴데일리

■ 또 대폭발?

한국 정치의 또 한 차례의 대폭발이 각일각 다가온다.

10월에서 연말까지. 이 기간 윤석열 대통령은 밀려나든, 버텨내든 할 것이다.《탄핵 세력》은 《극좌 + 어중간 기회주의》 연합이다.

이들은,이명박 정권을 식물화했다. 박근혜 정권을 타도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를 단축》 하려 한다. 《가짜뉴스》와 《특정인 악마화》로.

■ 이명박 힘빼기, 박근혜 죽이기, 이제 윤석열?

①《이명박 식물화》 때는 《광우병으로 쓰러지는 미국산 소》 동영상을 방영했다.

그걸 본 15살 여학생은 울부짖었다.

“《뇌 송송, 구멍 탁》으로 죽고 싶지 않아요!”

②《박근혜 탄핵》 때는,

“대통령이 남자와 데이트했다.” “청와대에서 굿을 했다.” “최서원이 대통보다 높다.”

따위의 거짓말을 날조·유포했다.

③ 윤석열 대통령을 몰아내기 위해선 《김건희 여사 악마화》가 상영 중이다. 《김건희 = 마리 앙투아네트》라는 식이다.

■ 거짓을 사실로 날조 … 역사도 왜곡 서술

16세기 영국 왕 헨리 8세는 앤 볼린(엘리자베스 1세의 어머니)와 재혼했다.

그녀가 왕자를 낳지 못하자, 왕은 그녀의 사촌 제인 시모어를 또 취했다. 앤 볼린을 런던탑에 가두고 처형했다. 그녀가 마녀숭배를 했다며.

프랑스 혁명 과격파 자코뱅당 은 루이 16세의 왕후 마리 앙투아네트를 성(性) 문란, “빵 없으면 과자나 먹어” 라고 막말했대서 단두대에 세웠다.

한동훈 참모 김경률 도 《김건희 = 마리 앙투아네트》라 했다. 그 말을 취소하지 않았다.

이재명 의 야(野) 쪽도 헐뜯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서열 1위 김건희》의 영부남(令夫男)!”

■《앤 볼린+마리 앙투아네트+김건희》만들기

그러나!

앤 볼린이 마녀를 숭배했나? 마녀라는 게 있기나 한가?

영국 리드(Leeds) 대학 사이먼 버로우스 교수는 밝혀냈다.

“마리 앙투아네트 추문도 프랑스 왕가의 돈을 뜯어내려던 《런던 범죄꾼》들의 날조였다.”

김건희 여사가 좌파 인물들과 수시로 통화하고 카톡 할 정도로 경호가 허술했다면, 《상습 탄핵 세력》은 그걸 더 없는 호재(好材)로 써먹었을 법하다.

■ 김문수는 외쳐라

저들은 그걸로 21세기 한국판 《앤 볼린 + 마리 앙투아네트 + 김건희》 시나리오를 썼다.

이게 먹히면, 《10월 홍위병 난동》이다. 《9회 말, 투 스트라이크 투아웃》이다. 결정타를 때려야 한다.

누가?

《정상배》 아닌 《진실의 사람》만이 그럴 수 있다.

김문수 같은! 자유인들은 외치자! 뻥까지 마! 뻥까지 마, 뻥까지 마!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09/17/20240917000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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