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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이번 지방선거가 앞으로 당의 운명을 결정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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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청꿈실세
민주당은 2016년 총선을 기점으로 19대 대선 7대 지방선거,4.15 총선까지 4연속 선거완승을 거두면서 최전성기를 맞게된다. 하지만 그것도 오래가지 못했다. 문재인 정권의 여러 실책과 부동산 정책으로 지난 2021년 서울,부산시장 재보궐 선거부터 20대 대선 까지 지면서 최초로 5년만에 정권교체를 당한 당이라는 이름을 얻게된다. 그래서 이번에 지방선거까지 진다면 3연속 패배라서 당이 일어나기가 힘들수도 있다.  윤석열 정부도 지방선거 민주당이 패배하면 조금이라도 더 지원을 받게 될테고 하니까 윤석열 정부를 견제하고 더욱더 큰 야당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민주당은 이번 지선에서 이겨야할꺼임 지방단체장 임기 4년과 윤석열 정부의 5년이 거의 겹치니까 지선에서 이긴다면 4년내내 좋은 원동력을 얻을수 있을 것이다.


국민의힘은 이번에 간당하게 이긴 대선을 만회하고 172석이라는 거대야당인 민주당 여소야대를 조금이라도 완화할수 있게 해주는 좋은 카드일꺼임 이번 지방선거는 대선후 3개월 그리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20일만에 열리는 이른바 허니문 선거이기 때문에 국민의 힘에게 더 유리 할수 밖에 없음 그러나 지금 지방선거는 허니문 선거가 무색하게 미궁속으로 빠져 들어감  특히 경기도지사 선거는 제 2의 대선이라 불릴정도로 치열함 또 지방단체장의 임기는 4년이니까 사실상 거의 윤석열 정부의  5년 임기와 겹침 따라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진다면 국민의힘은 길게는 5년 짧게는 2년동안 국정동력을 상실하게됨 왜냐하면 민주당이 172석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지 그리고 이긴다면 민주당의 여소야대를 최소화 하고 국정운영의 원동력을 얻을 수 있을꺼임 지난 2016년 총선부터 19대 대선 7대 지선부터 4.15 총선까지 4연속 패배를 하면서 당의 거의 궤멸위기에 서있기도 했다 하지만 2021년 재보궐 선거 부터 이번 20대 대선까지 우승을 거머쥐면서 보수정당에도 빛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국민의힘은기세를 몰아 지방선거 까지 얻어야 윤석열 정부는 숨통이 트일 것이고 그렇지 못하다면 윤석열 정부는 미궁속으로 빠지게 될 것이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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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동아리<span class=Best" />
    2022.04.10

    전혀 관심없어 신천지힘당 나는 탈당했어 작년 11월 5일 준표형 신천지 신도 11만 위장당원때문에 경선 탈락한 날

  • 서울동아리
    2022.04.10

    전혀 관심없어 신천지힘당 나는 탈당했어 작년 11월 5일 준표형 신천지 신도 11만 위장당원때문에 경선 탈락한 날

  • 조병옥
    2022.04.13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패배하면 당 사분오열 개판됨 탈당해서 신당차리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