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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홍준표 대표를 모함 비방하는 자들의 본질 : 그 비루함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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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TV

<칸트의 시사 논설 2022.03.14>

 

홍준표 대표를 모함 비방하는 자들의 본질 : 그 비루함에 대하여

 

3월 9일 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이제 대한민국 국민들은

6월 1일 지방선거를 맞이할 시간이 되었다.

그런데 여야 진영은 물론이고

일부 언론 또한 약속이나 한 듯

홍준표 대표의 대구시장 출마를 두고

홍준표 대표에 대한 도를 넘는

모욕적 비난을 쏟아내는 이들이 적지 않다.

필자는 오늘 그들의 어처구니없는 행태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

 

필자는 홍준표 대표의 대구시장 출마를

모함하고 비난하는 그런 사람들에게

단도직입적으로 심플하게 묻고 싶다.

 

첫 번째, 당신들이 홍준표 대표를 거부한다면

대구시장에 홍준표 대표 말고

누가 대구시장의 적임자인지부터

당신들의 소신과 대안을 밝혀라!

타인을 모함 비방하기에 앞서서

그렇다면 대안을 명확하게 제시를 하란 말이다!

 

당신들이 보기에 홍준표가 적합하지 않다면

그럼 누가 대구시장에 적임자인가?

어쭙잖은 불평, 불만, 비난과 욕설을

무책임하게 마구잡이로 내뱉으면서

대안을 제시하는 이는 아무도 없다!

 

그렇다면 당신들은 누구를 지지하는가?

8년에 이어서 3선 12년을 또 대구시장하겠다고

낯 뜨거운 출마 선언을 한 권영진 現 대구시장을 지지하는가?

아니면 '윤핵관'이라 불리는 이들 중에

대구시장 출마 하마평이 무성한

前 친박 現 친윤 계파정치 전문가 김재원 최고위원을 지지하는가?

당신들이 추구하는 대안부터 먼저 밝혀주시길 바란다!

홍준표가 싫다면 대체 그럼 누가 대안으로 좋단 말이냐!

 

두 번째, 홍준표 대표 본인에 대한 비토가 아니라

홍준표의 대구 지역 정책에 문제가 있어서 그들이 반대하는 것인가?

홍준표의 과거 TK 5대 공약으로도 확인했듯이

그는 이미 대구 지역에 대한 맞춤형 공약을

꾸준히 여러 차례 이야기해 온 지가 오래되었다.

홍준표가 내세운 정책에 문제가 있으면

당당하게 정책 비판을 하라!

 

하나같이 홍준표를 비방하면서도

홍준표 정책 비판을 하는 사람은 보지를 못했다.

그 사람이 향후 대구지역에서

어떠한 일을 하고자 하는 청사진이 바로 '정책' 아닌가?

대구 지역 개발 정책에 대해서는

아무 비판도 못하면서 비난과 인신공격만

일삼는 게 그들의 모습이다.

그것이 바로 요즘 흔히 말하는

‘억까 (억지로 까다)’의 전형이다.

 

세 번째, 비난을 하는 자들의 이야기 중에는

‘욕심’이니 하는 터무니없는 말을 하는 자들이 있다.

지난 대통령 경선 때를 돌이켜보라.

국민 여론조사에서 국민들의 선택을 보면

홍준표에 대한 압도적 지지로 이미 민심은 확인했다.

민심은 ‘홍준표 대통령’을 원했었다!

오히려 청와대에 입성해도 모자랄 판에

대구시장 출마 선언이 욕심이라니…

상대에게 모멸감을 주는 선 넘은 비방은 적당히 하시라!

 

자신을 키워준 대구 지역을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발전시키고

대구를 진정한 ‘선진 도시’로 만들고자

열심히 일하고 싶다는 홍준표의 소망을

추악하게 손가락질하며 비난을 해댄다.

 

손가락질하며 욕심부린다고

비방하는 그대들에게 필자는 다시금 되묻겠다.

그렇다면 이번 대선에 나온 후보자들이야말로

그 자체로 ‘욕심’의 화신들이 아니었나?

정치경력 제로 아무런 검증을 거치지 않은 사람이

바로 대통령 출마하는 것은 낯 뜨거운 ‘욕심’아닌가?

여기저기 때와 장소와 따라 입만 열면 말이 바뀌고

신뢰성 제로 도덕성 제로인 사람이

뻔뻔하게 대통령 출마하는 그것이 진짜 ‘욕심’아닌가?

그런데 그런 자들에게는 당신들은 왜 아무 말이 없는가?

 

홍준표 대표의 출마 선언이 나오자마자

마치 약속이나 한 듯이

벌떼처럼 손가락질하는 그대들은

왜 비겁하게 그동안 침묵하고 외면했는가?

그대들은 ‘진짜 욕심’을 부린 저런 자들에게

‘욕심’부린다고 단 한마디라도 비판이나 제대로 했었나?

홍준표가 ‘욕심’이면 그들의 행태는 도대체 무엇인가?

8년을 넘어서 12년 3선을 대구시장 하겠다는

권영진 시장은 정말 ‘욕심’이 아닌가?

아니면 대구지역에 대한 정책도 별다른 비전도 제시하지 않고

오로지 ‘윤핵관’, ‘친윤’이라는 신생 계파 타이틀 하나 가지고

대구시장 출마를 얄팍하게 고심하는 김재원은 ‘욕심’이 아닌가?

 

그들의 모습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하는 당신들은

저자들의 ‘진정한 욕심’은 눈에 보이지 않는가?

정작 비방을 일삼는 당신들은 또한

어떠한 ‘욕심’에 눈멀어 있는 것은 아닌가?

홍준표 대표에게 ‘욕심’ 운운하기 이전에

본인들의 ‘욕심’에 대해서나 ‘자아성찰’하길 바란다!

 

필자는 이쯤 해서 글을 읽는 분들에게

환기 차원에서 홍준표 대표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하려 한다.

홍준표 대표는 확연하게 앞서 말한 그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누구처럼 선거용으로 정책을 누더기로 만들어서 내놓았는가?

지난 5년 동안 와신상담하며 대구 지역 현안을 들여다보고

고심 끝에 내놓은 지역 개발 정책이다.

흔한 말로 선거용 공약이 아니란 말이다.

홍준표의 대구 지역 맞춤형 공약은

자기 스스로 만들고 국민과 함께 다듬어오며

그러한 공약에 대해 여야 후보 누구 하나 할 것 없이

자신이 대통령이 된다면

꼭 ‘홍준표 정책’을 하겠다며 TK지역에서 공언을 해왔다.

 

윤석열은 깍듯하게 “예, 형님”, “지난 경선 때 다 약속했잖습니까”

라며 TK지역 유세장에서 이미 확약을 했었고,

이재명 또한 ‘홍준표 정책’을 자신이 이어서 하겠다며

홍준표의 이름까지 명시해가며

TK지역에서 ‘홍준표 정책’ 실현을 약속했었다.

그만큼 TK지역 정책에 있어서 만큼은

‘홍준표 정책’이 여야를 넘어 인정받고 약속받은 사안이란 말이다.

 

이제 정책의 총 설계자가 실행을 하려고 한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란 말인가?

설계한 사람이 당연히 실행도 잘 할 것 아니겠는가!

대구를 광역시에 맞는 선진 도시로 만들 수 있을 것 아니겠는가!

그런데 그것을 ‘욕심’이라고 치부하고

모함 비방하는 이들은 무슨 생각인 것인가?

그럼 그동안 윤석열, 이재명 두 사람 모두

‘홍준표 정책’ 하겠다며

대구 유세장에서 약속 한 것들은 도대체 무엇이 되는가?

왜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비난하는 자들은 아무런 말들이 없는가!

그것이 바로 그들의 본질, 즉 ‘비루한 부분’이다.

 

마지막으로 그렇게나 홍준표 대표가 마음에 들지 않고

그렇다고 딱히 지지하는 사람도 없다면

비방하는 본인들이 출마하면 될 것 아닌가?

명확한 대안 제시도 추천하는 후보도 전혀 없고

그렇다고 홍준표의 대구 지역에 정책 비판도 하지 않는다.

그저 그들이 하는 것이라곤

홍준표에 대해 모함 비방만 해대면서

앵무새 마냥 홍준표는 거부한다는 말들뿐이다.

참으로 비겁하고 비루한 자들이다.

 

남에 대해 손가락질과 비난을 쏟아내면서

정작 자신들은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는다.

자신들 말처럼 그렇게 본인들이 잘 할 거면

왜 자신들이 직접 나서지 않는가?

그렇게 입으로만 나불대면서

도무지 뭘 할 생각들을 안 하는가 말이다.

그렇게 자신들이 전문가이고

그렇게 잘할 자신들이 있다면 자신들이 출마해서

제발 대구를 발전시켜달라 그 말이다.

그렇게 방구석에서 그대들처럼

타인에 대한 비방만 하면 대구가 발전하는가?

참 우습기 그지없다.

 

그렇게 잘나신 그들에게 묻고 싶다.

자신들은 대구지역 발전에 대해서 얼마나 고민했나?

대구 시정을 맡을 정도로 자신들은 그렇게나 능력 있나?

아니면 시장을 맡을 수 있는 정도의 검증 과정은 거쳤는가?

하다못해 대구와 대구 시민을 위해서

출마 선언하고 대구 시장직에 도전이라도 해볼 용기는 있나?

그런 시도조차도 꿈도 못 꾸는 자들이

누굴 비난할 자격이나 있냐는 말이다.

자신이 직을 수행하기에는 자격이 안 되거나

혹은 자신이 나갈 용기가 없거나

대구시장에 도전할 의사가 없다면

앞서 이야기했듯이

하다못해 제발 대안이라도 명확하게 제시해라!

아무 대안도 없으면서 그렇게 잘나신 분들은

왜 가만히 뒷방에 앉아서 불평, 불만 늘어놓으며

‘꼰대 놀음’이나 하고 있나!

 

필자가 봤을 때는 그들의 행태는

그저 경제적이 되었건 정치적이 되었건

홍준표에 대한 인신공격이 그들에게는 ‘이득’이 되기에

한심한 작태들을 보이고 있는 것이라 본다.

정말 비겁하고 치졸하며 역겹게 보일 뿐이다.

그렇게 모함하고 비방한다고 해서

대구 지역과 대구 시민들에게 발전적인 부분이 있는 것도 전혀 아니다.

그저 홍준표를 싫어하는 사람들이랑

옹졸하게 모여서 험담 나누는 수준일 뿐이다.

그러한 험담 수준의 대화들이

그들에게는 금전적 정치적 ‘이득’이 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정작 중요한 대구와 대구 시민들에게는 그 어떠한 ‘이득’도 없다.

 

뒷방에서 비루하게 남 탓이나 하는 자들이여!

불평불만을 쏟아내는 당신들은 왜 아무것도 하지 않는가!

자신은 뭘 하지도 않고 실행할 용기도 없는 자들 아닌가!

과연 그대들이 남 탓하고 비난할 자격들이나 있는가!

음흉하게 비방이나 일삼는 졸장부들이

타인에게는 도 넘은 비난을 해대는 꼴은

부정적 의미에서 ‘꼰대의 전형’ 아니겠는가!

제발 꼰대들은 이쯤 해서 퇴장해라!

 

필자는 아주 기본적인 이야기를 했다.

홍준표가 싫으면 도대체 당신들은 누구를 원하는가?

원하는 사람도 없으면 자신들이 출마를 하던가!

당당하게 출마해서 대구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보라!

능력 있고 비전을 보여준다면 선택받긴 하겠지만,

그동안 모함 비방이나 하던 한심한 사람들의 결과라고 해봐야

불 보듯 뻔한 ‘비루한 결과’ 말고 있겠냐마는…

 

현명한 대구 시민분들은

말뿐인 졸렬한 졸장부들보다는

정말 실력 있고 경륜 있는 사람을 선택할 것이다.

진심을 다해 대구 지역을 발전시키는데

실행력을 갖춘 정말 일하는 사람을 선택할 것이다.

그러한 측면에서 본다면

필자는 곧 대구에서도 ‘무대홍’이라는

친근한 세 글자가 다시금 울려 퍼지길 진심으로 바란다.

‘무조건 대구는 홍준표’라는 새로운 ‘무대홍’의 외침 말이다.

 

대구 시민 여러분!

자신들을 위해서라도 꼼꼼히 따져보십시오!

누가 여러분들에게 ‘진정한 이득’을 가져다줄지 말입니다.

본인들을 위해서 대구를 발전시킬 ‘진정한 일꾼’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6월 1일은 대구가 더 나은 선진도시로서 도약하는 날이길 바라며

홍준표 대표에게는 ‘홍준표 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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