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하나가 성패를 좌지우지할수 있는 나라는 작고 단순하고 체계가 덜잡힌 미숙한 나라라는걸 반증하는것임.
정치인 하나 바뀐다고 변할나라면 그건 아주 망한나라임. 분업과 전문화 즉 산업화 이래 대한민국은 매우 복잡하고 운용하기 어려운 복잡거대한 구조체가 되었음. 누구하나의 대가리로는 처리가 안돼. 시스템의 활용이 필요한거다. 자동으로 연산처리해주는 시스템. 시장경제 자본주의가 바로 그거임.
한동훈이 되면 나라가 바뀔꺼라고 이재명이 되면 나라가 바뀔거라고 빨아대는건 매우 어리석은 미신임. 근거도 보면 웃음벨임. 잘생겼으니 나라가 바뀐다 사상이 투철하니 나라가 바뀐다 민주당 물어뜯으니 나라가 바뀐다.
바뀌겠지. 근데 능력부족인 애들이 더많이 손대봐야 더 수렁으로 갈 뿐임. 다음 대통령은 더욱 실적이 있는사람. 경험이 있는사람 시스템을 좀더 이해한사람. 체계을 더 정교하고 컴팩트하게 구성할사람이 되어야한다. 돈뿌리겠다는 미친놈이나 518화단에 꽃뿌리고 물주는 뭐해야되는지 모르는 얼간이가 되어서는 절대안된다.
대통령이 없어도 알아서 굴러갈 나라를 만들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한다. 정치인의 활약상에 목매면 목맬수록 나라는 등신 시체팔이 짓만 반복하게 된다. 나는 문재앙 대선에서 그건 대통령이 할일이 아니라고 선을 긋던 그 홍준표를 아직 못잊는다. 제대로 파악한 정치인은 그사람 뿐이다
어홍!
Cw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