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언자는 아닌데 세상 돌아가는걸 보며 문득 알 수 없이 깨닫게 되는 이치들이 있다. 예수님 열심히 믿으면 좋은 선물을 주시는 것 같다.
나는 지금이 말세라고 생각하고 지구 종말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본다.
다만 여기서 얼마 안 남았다는 건 진짜 내일이나 내년 이 정도로 임박했다는 뜻은 아니다.
예수님이 오신 이후 2천 년이란 세월이 지났는데 여기에 비하면 얼마 안 남았다는 말이다.
어차피 그 시간과 때는 알 수 없어 추측이 무의미하지만 아마 내가 살아있는 동안 오시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앞으로 전세계에는 기존 상식과 도리는 통하지 않게 된다.
범죄, 폭력, 악행, 속임수, 위선, 음란 등 모든 종류의 순수한 악이 전 세계에 가득찬다.
사악하게 사는 자들이 점점 잘되고 착하고 바르며 정의로운 길을 걷는 사람들이 점점 몰락하게 된다.
이런 일이 일어나면 지금이 종말을 목전에 둔 시대란 반증이기에 걱정하지 말고 계속해서 착하고 바른 삶을 살아가면 된다.
성경과 또 다양한 곳에서 공부하고 기도하며 내린 결론은 한국이 곧 패망할 것으로 본다는 것이다.
한국인들이 돈 벌고 출세하며 성공하고자 뼈빠지게 노력해 만들어낸 이 나라는 북한의 행복한 점심 식사가 된다.
이유는 간단하다. 한국교회와 기독교인들이 돈과 성관계만 좋아하고 하나님 명령을 무시하며 죄 짓고 교만하며회개(사죄)와 순종도 안하기 때문이다.
죄가 너무 많아 나라가 버틸 수 없다. 아마 앞으로 북한 사회주의와 닮은 형태로 나라가 바뀔 것 같다.
기본소득 시행, 근로시간 추가 감소, 차별금지법 통과, 비동의간음죄 제정 등등...
그러나 가장 심각한 건 미국과 관계가 파탄나고 주한미군이 철수할 것 같다.
물론 미국 차기 대선의 흐름에 따라 다르겠지만...결과가 얼추 보이는 듯하다.
지금 한국인의 머리속에는 돈과 성관계, 그리고 질투와 분노밖에 없다. 특히 청년층이 박탈감과 좌절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 공산당이 달콤한 말로 유혹하면 그들은 냉큼 공산당원으로 탈바꿈할 것이다. 법과 질서의 테두리에서는 도저히 신분 상승의 희망이 없는 것이다.
게다가 잘나가는 사람 대다수도 좌파다보니 엘리트들도 공산당에 곡학아세 할 것 같다.
외교•군사•경제 등 전 영역에서 한국이 타국과 관계가 파탄나고 주한미군이 철수하면 망조는 뚜렷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미상위방호조약은 원래 이승만 전 대통령께서 미국이 하기 싫어하는 걸 어거지로 엮어 넣어 만들게 하신 것이다. 이건 하나님께서 이 대통령을 통해 이루신 일이다.
아이젠하워는 착하기만 한 대통령은 아니었을 것으로 본다. 교만하고 무례하며 복수심과 뒤끝이 세고 냉혹한 면도 있었다.
그러나 이승만 대통령이 체면도 노후보장도 다 팽개치고 나라를 위해 결사적으로 덤비는 데는 어쩔 도리가 없었다.
그는 어거지로 한미상위방호조약을 맺어줬다. 이후 이기붕 부통령이 암살됐으며 이승만 대통령도 4.19로 쫓겨나 하와이에서 궁핍한 노년을 보내셔야 했다.
나는 이 두 사건 모두 아이젠하워의 복수와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는 냉혹한 암살자 기질도 있었을 것이다.
미국은 그 후로도 기회만 있으면 SOFA를 무효화하고 싶었을 것이다. 그러나 명분이 없었다. 한국서 동의해주지도 않았다.
그런데 반미주의자들은 끊임없이 미국을 자극했고 미군철수를 계속 주장했다. 공교롭게도 그들은 계속 보이지 않는 손이 지원하는 것마냥 강해져 갔고 계속 세를 키워갔다.
결국 지금까지 이르렀다. 나는 그들의 배후가 누군지 모르고 관심도 없다. 그저 여러 국가와 행위자의 이해관계가 일치한다고 말해두자.
다만 미국이 한국인에게서 본 것은 미국이 지켜준 것에 대해 고마움도 없이 미군에게 욕하고 돌을 던지며 소리지르는 모습이었다.
고마운 줄도 모르고 배은망덕하게 방위비 인상폭을 깎으려 아둥바둥하는 졸렬한 모습이었다. 그러면서도 자식들은 미국대학에 진학시키는 이율배반이었다.
미국은 이런 흉측한 민족도 친구라고 믿고 초강대국의 자존심도 버려가며 끝까지 함께 가려 애써왔다. 그러나 이제는 한계가 왔을 것이다.
나는 한국인으로서 지금 청년층, 그리고 넓게는 한국인들 전체가 한 치 앞도 못 보는 눈 나쁜 양들 같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미국이 한국에서 손을 떼는 즉시 한국이 죽은 목숨이라는 걸 모른다.
너무 말이 옆길로 샜다...; 어쨌든 여러 사정에 의해 미군이 손을 떼면 김정은은 즉시 한국에게 돈과 물자를 뜯어내려 할 것이다. 소위 '평화를 위한 보호비' 명목으로 수백 수천조 원을 뜯어낼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그때 한국 대통령은 아마 단호하게 거절하고 북한에게 맞서려는 성질 더러운 사람이 될 것 같다.
사실 미국도 막 대하는 교만한 나라가 북한에게 순순히 돈을 뺏길 것 같지 않다.
그러면 북한이 힘(전쟁)으로 쳐들어와서 나라를 통째로 뺏고 몇천만 명쯤 죽이고 나머지는 노예 또는 보트피플로 만들 수 있다.
문제는 여기서 적화한국에서 살길 거부하고 해외로 도망친 이들이다(북한은 아마 이 가운데 스파이도 섞어둘 것이다)
이들은 미국이 한국을 배신해 자신들이 버려졌다는 큰 착각으로 미국에 적개심을 가질 것이다.
전세계로 쫓겨난 한국인은 워낙 머리가 좋고 일을 잘하며 출세욕과 야심이 많아 세계 각국의 지도부를 구성할 것으로 보인다.
전부터 한국은 각종 이익집단들이 뭉쳐서 나라를 휘두르는 모습이 두드러졌다.
해외 각국을 장악하는건 생각보다 쉬울 것이다. 세계 사람들은 한국인만큼 똑똑하지 않다. 특히 종종 일처리가 매우 느리고 부실하다.
이렇게 각국을 접수한 한국인들은 미국에 복수를 감행하는데 일조할 것이다. 비로 군사를 일으켜 미국을 침공하는 것이다.
미래 어느 시점에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국가들 중 일부가 미국을 침공할 것이다. 이건 조지 워싱턴 대통령님께서 보셨던 미국의 3대 내전 환상 가운데 하나라고 한다.
내가 예언자는 아니라 장담은 못하지만...아마 먼 미래 미국의 원수는 한국인들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실 같은 한국인들이 봐도 한국 사람들은 도무지 감사함이나 은혜라고는 모르는 배신의 민족이 아닌가?
잘해주고 호의를 베풀면 그걸 권리로 착각하는건 한국인의 오랜 폐습이다.
미국은 한국인이 자신들처럼 정의롭고 고마움을 알며 베푸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로 착각한 것이다.
하지만 내가 보는 한국인은 동족임에도 불구하고 질 낮은 사람이 많다. 인성에 큰 결함이 있고 모든 것을 돈과 성관계의 관점으로만 본다.
이런 사람들은 용병에 더 적합하다. 너무 속물적이고 오늘만 사는 사람들인 탓에 지도부를 구성하기에는 부덕한 사람들이다.
하지만 지구 종말이 가까운 때에는 한국인이 잠시 세상을 다스릴 것으로 본다. 다만 나라는 빼앗길 것이다.
아마 북한이 먹고 다시 중국이 뺏을 것으로 본다.
오늘 총선 결과를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아무리 누군가가 밉고 분노가 일더라도 선택하면 죽는 길이 있는데 한국인들은 오늘 스스로 죽는 길을 선택한 것 같다.
한 위원장님은 글로벌 귀족이신 걸로 안다. 그래서 국내외 정세를 정확히 아실 것이다.
그는 총선 유세 때 정직하게 사실을 말하셨다. 그리고 국민은 그 말을 듣고도 자기 손으로 처형당하는 길을 선택했다.
그 결과는 앞으로 명백히 드러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