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2000년도 초중반의 그 정이라는게 점차 사라지는 느낌이라해야하나?
나도 개인주의긴 하지만 남에게 피해주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스타일인데
요즘 mz , mz 말나오는거 보면 개인주의가 아니라 극도의 이기주의에 전정부가 심어놓은 남녀갈등 세대갈등
좌우갈등
이런것들이 전부 커뮤니티에 은은하게 퍼져있다고 강하게 느껴졌음
당장 디시나 펨코만 가봐도 덧글에 누구하나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고
커뮤니티만 보면 얼굴 안 보인다고 막말하거나 정치병자들이 너무 많아서
자꾸 하다가는 나까지 동화될거같은 기분이라 접었지 ㅇㅇ 오히려 동화됐던거 같기도하고?
그래서 이게 맞나 싶어서 현타가 씨게 오더라고 ㅋㅋ
ㅠㅠ 그래도 못 끊겠다
저런 문화에 동화 안되고 건전하게 즐길수 있으면 뭐 어떤 취미든 굿이지
요즘은 그런게 오프라인까지 퍼져있어서 좀 무섭
ㅇㅇ 그래서 접었지
디바이드 앤 룰
선동당하기 쉬운 틀딱들과 MZ 세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