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대학생활하면서 일본 얘들 역사 인식 처참한거 보고 역사교육은 진짜 중요한거라고 새삼 느낌.
일본 얘들이 어느 정도냐면 지들 막부 시절 쇼군(한국으로 치면 조선시대 왕 묘호) 이름도 모르는 얘들이 대부분일 정도임.이러니 우리랑 논쟁할 때 맨날 헛소리 하는거지.
우리나라 청소년들도 교육 안 하면 저렇게 될 가능성 100%임ㅋㅋㅋㅋ그러니 역사교육과 반일(구일본제국)교육은 중요하지만 그와 비슷하게 반공산주의 정신도 길러줄 필요가 있지 않나 싶음.일제 시대 비중하고 625전쟁 비중 비슷하게 가르치면 어떨까 싶다.
보통 현대사는 시험범위 때문에 대충 가르치고 끝나는 경향이 꽤 강해서..난 비중문제는 교육과정의 문제라고 생각함.
반일 반공 공평하게
정확히는 국제정치에 대해서 식견을 넓히는게 중요하다 생각함. 나는.
지금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만 봐도 알겠지만, 세계평화니 나발이니 결국 아직까지도 어느정도는 힘의 원칙 하에 굴러가고 있으니.
특히 우리나라는 위치가 최악 수준이라 더 신경 써야하고
아무리 한미일 동맹이 중요하긴 하지만, 결국 저새끼들도 안심 못할 새끼들이긴 하지 ㅇㅇ
미국이 태평양 전쟁 전까지는 조선을 거들떠도 보지 않았던 것을 생각하면..미국도 항상 우리 편이 아니라는걸 인지해야 하고 미국에게 동맹국의로써의 가치를 항상 어필시킬 필요가 있지.미국은 어쨌든 지금 한국에 있어서 필요한 나라니까.유일한 동맹국이기도 하고.
한국을 지나치게 신봉 멸시하는 것 보다는 한국의 현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한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힘을 기르는 것은 기본적인거고
맞음 결국 아무리 미국이라도
미국에게 우리가 동맹국으로서 가치가 있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냉정하게 버릴 수 있음
반일교육하면 반중교육도 해야지
반공이 곧 반중이라
근데 한국도 상위권 대학정도 아니면 유명한 왕 몇명 빼고는 전혀 모르는 대학생들이 태반일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