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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퍼즐> 화제성이 안 나오고 있는 중요한 이유 6가지(큰 문제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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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RITAE 자유연예인

<퀸덤퍼즐>은 내가 알고 있는 여자아이돌이 많아서 보고 있고,  참가한 아이돌들이 서바이벌에 나와서 잘 되길 바라니까 서바이벌 퀸덤퍼즐 화제성도 잘 나오길 바라고 있음

근데 4회까지 진행된 지금 퀸덤 퍼즐 반응도 별로 안 좋고, 차라리 욕을 먹는게 낫겠다 싶을 정도로 관심도 덜하고 화제성도 많이 떨어져서 안타까움

그래서 왜 화제성이 떨어지는지 나름대로 생각해봄

 

1.  확실한 이득되는 보상이 있는 기존 엠넷 서바이벌과 달리 이 서바이벌은 좋은 성과를 거둘 때, 명확한 보상이 없고 오히려 보상을 거부할 정도로 메리트가 없어 팬들부터 과몰입 못하는 서바이벌

 

프로듀스 48, 프로듀스 101은 일정 순위 안에 들어 생존하면 전속계약 맺고 데뷔해서 특정 기간 동안 걸그룹으로 데뷔한다는 확실한 메리트가 있음

 

그러면 사람들은 마음애 드는 연습생이 데뷔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과몰입하고 장원영이 아이즈원으로 데뷔하는데 기여하기 위해서 커뮤니티에서 사람들에게

<프로듀스48> 보라고 홍보하고 장원영 활약상 보여주며 장원영 투표해달라고 영업하면서 화제성을 키운다.

 

퀸덤퍼즐 전 시리즈이자 현직걸그룹이 참여했던 퀸덤 1, 2도  내가 좋아하는 그룹이  서바이벌에서 최종 1등을 하면  컴백할 때 컴백쇼해주며 엠넷에서 푸쉬해주며 그룹활동에 확실한 도움을 줌

 

그리고 우승 못해도 내가 좋아하는 그룹이 무대에서 인상깊은 모습 만들어내면 사람들이 관심 가지고 

그 그룹에 관심 가지고 찾아보면서 인기가 오른다는 메리트가 있었다. 그래서 퀸덤1를 계기로 여자아이들과 오마이걸이 떡상하기 시작했으며, 퀸덤2에서도

퀸덤2 끝나고 컴백하면 팬덤이 커져서 이전보다 앨범판매량이 많이 찍혔다.

그래서 퀸덤 1, 퀸덤2도 명확한 보상이 있으니 팬들이 과몰입하면서 엠넷 명예사원인것처럼 대신 영업해주고 화제성을 올려준다.

 

근데 퀸덤퍼즐은 명확한 보상이 없다.

서바이벌 보상이 서바이벌 통해  26명의 현직 여자아이돌 중 7명 안에 들면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재데뷔한다 정도인데 이 보상을 원하지 않는 팬들이 꽤 있음

그냥 7인 안에 들어가지 말고 화제성 및 호감도만 빼오고 빨리 탈락해서 빨리 컴백하는 게 더 이득이라는거지

 

특히 연차가 낮고 그룹이 뜰랑말랑한 상태에서 빨리  컴백하고 노저으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를 수 있는 그룹의 참가자팬들이 그런 반응임

 

내가 좋아하는 그룹의 멤버 1,2명이 7인 안에 들어서 프로젝트 걸그룹 활동하면 본진 그룹이 활동을 못하고 컴백이 늦어지면서 그룹 활동에 차질을 빚음 

 그리고 프로젝트 걸그룹 활동 성공 보장 못하고 , 성공적으로 프로젝트 끝내고 본진 걸그룹 활동한다고 해도 잘 될거라는 보장도 없음

 

그런 이유로 내가 <퀸덤 퍼즐>에 나가고 에이핑크 동생그룹이라 애정이 있는   위클리 멤버(4명) 투표 일부러 안 해주고 다른 그룹 아이돌 투표함

 

또, 7명 뽑히고 프로젝트 걸그룹 결성되면 어떻게 활동할건가? 이것도 안 밝힘

본진 걸그룹 활동 원할하게 하기 위해서 프로젝트 그룹 일회성으로  흐지부지 활동하면 시간 버리는  서바이벌 나간 의미가 없고, 각 잡고 진짜 걸그룹처럼 빡세게 활동하면 컴백 급하고 떠야하는 본진 걸그룹 활동 쭉 미뤄짐 

 

보상도 탐탁치 않고 보상도 명확하지 않다.

이런 서바에 누가 과몰입을 하며 화제성을 키우기 위해 프로그램 홍보하고 ㅇㅇ그룹에 ㅇㅇ 뽑아달라고

영업함? 

 

이미 떴고 연차가 꽤 되어서 활발하게  그룹 활동 안해도 되는 우주소녀의 여름이나 소속 걸그룹 해체되어 솔로로 활동하는 케이, 도화, 예은, 주이와 같은 아이돌의 팬들은 뽑혀서 프로젝트 걸그룹 활동하면 메리트가 크니까 괜찮음

 

근데 대부분 참가자들이 소속 그룹 있고 본진 그룹의 성공과 활발한 활동이 우선이라서  '이런 프로그램에서 악편 당하지말고  호감이미지 잘 쌓고 멋진 무대 해서 인지도 화제성 챙기자 선후배 아이돌이랑 친목하면서 관계 쌓자 그리고 나서 아깝게 다 떨어지자' 라는 반응이 많음

애초에 참가자 팬들도 큰 의미를 안 두는 서바이벌이고 내가 응원하는 그룹의 아이돌이 서바이벌에서 떨어지길 바라는 경우도 있는데 화제성이 나오면 기적

애초에 기획 의도부터 화제성 기대하기 힘든 구조

 

2. 1번의 이유로 화제성 있는 걸그룹 참가자 데려오기

힘들어 참가 아이돌의 화제성부터 떨어짐

 

에스파 카리나 윈터가 SM 프로젝트 걸그룹 갓더비트

활동 때문에  에스파의 컴백 타이밍이 늦춰진 적이 있었음

그래서 에스파 팬들이 뉴진스 르세라핌 아이브 같은 그룹들 치고 올라오고 에스파 위치가 애매해졌는데 갓더비트 프로젝트 때문에 컴백 미뤄지고 에스파 손해보면 안된다.  그 프로젝트 걸그룹한다고 왜 연차 낮고 

한창 활동해야하는 에스파 활동 못하게 하는거냐고

여론이 크게 불탄적이 있음

 

마찬가지로 다른 대세 아이돌이나 어느 정도 입지가 있고 활발하게 활동해야하는 그룹의 멤버가 본진 그룹 활동 지장받는 큰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프로젝트 걸그룹 활동을 병행할 필요가 없음

 

그렇기에 어느정도 이름 있고 화제성 있는 그룹의 멤버는 저 기획을 보고 다  섭외 거절했을거임

그래서 제작진이 '아이즈원' 출신 이름표 있는 히토미와 나코를 섭외해서 화제성 올리려고 했는데 까였지

그래도 '아이즈원' 출신이고 현재 솔로로 활동하는 이채연은 섭외했으니  이채연을 어그로로 써 초반 프로그램 화제성 잡아보자! 라고 했을 건데 그 이채연도

빠르게 하차함

그 이유 때문에 초반에 화제성을 크게 끌만한 참가자를 확보못한 것도 크다.

 

지금 출연자로 화제성 확보하려면 MC 맡고 있는 태연이 저 소녀시대 겸 프로젝트 걸그룹 <갓더비트> 활동말고도 <퀸덤퍼즐> 프로젝트 걸그룹 활동도 하고 싶다며 MC 내려놓고 퀸덤퍼즐 서바이벌 참여하겠다는 방법 말고 없음 

 그리고 제작진이 케이와 태연 메보 라이벌로 붙이고 케이와 태연 듀엣무대 시키면 화제성은 확실히 높아짐 ㅇㅇ 이런 현실성 없는 망상까지 필요할만큼

이미 출연자로 화제성 잡는 건 힘들었음

 

3. 잦은 조합 변화로 인해 시청자들이  원하는 '출연자 간 케미'가 안보인다. 예능이 아니라 무거운 분위기의 다큐가 됨

 

처음에 참가자 28명(이채연,해인하차 전 촬영)이 자기 매력 어필하는  개인 경연하고,  이후 이채연 해인 하차 후 26명으로 4팀 조합 만들고 팀원 정함

근데 이 조합과 조합에 있는 멤버가 일정 경연 동안 고정되는게 아니라 매 경연마다 멤버 구성 다 바뀜

 

의도는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조합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겠다인데 그 조합에 다양한 아이돌이 모여서 발휘하는 시너지, 그 안에서의 케미 등 다양한 모습 보려고 하면 또  조합뽑기하고 다음 경연하고 있음

 

일정 경연 동안 그 조합 그 멤버 2번 정도는 유지하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음

그러면 A조합이 B조합한테 졌다. A조합이 다음에는 B조합을 이기기 위해서 A조합의 아이돌들이 열심히 연습하고 전략 수정하고 서로서로 양보하고 협동해서 더 강해보이는 B조합을 이긴다 이런 식으로 서사를 쌓을

수 있고 그러면 서바이벌에 몰입도 됨

 

근데 뭔가 긴장 분위기가 풀린다 싶으면 멤버 바꾸고

그러고 '악마의 편집' 감안해서 아이돌도 사리는 판국이라 형식적인 예의만 차리고 계속 무거운 분위기로 경쟁만 보여주는 다큐가 되었음

 

그래도 갑갑하고 무거운 분위기의 진지진지한 서바이벌에 환기를 시키려면 중간중간 예능적 장면 나와야 하고 시청자들이 다양한 그룹의 아이돌이 모인만큼 친목과 케미를 원하는데 그건 없음

서바이벌 프로만의 재미가 없으니까 사람들이 잘 안봐

그리고 제작진은 케미 만들 시간도 버리면서 참가하는 멀쩡한 아이돌 몇 명을 싸이코로 만드는 데 열중하고 있는 거 보면 답이 안나온다.

 

 4. 잦은 조합 변화 및 개인 단위 참여 서바이벌 구조+이상한 조합방식으로 인한 무대 퀄리티 저하

 

퀸덤 퍼즐 전작인 퀸덤1 퀸덤 2은 레전드 무대 많이 나오고 그 레전드 무대 덕분에 프로그램 화제성이 확 올라갔음

그 비결은 오마이걸, 여자아이들, 우주소녀, 이달의소녀 등 멤버 전원 그룹 단위로 참가하고 그 팀이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생각함

 

같은 그룹 멤버 전원이 한 팀이면 이전부터 호흡을 많이 맞췄고  포지션 정리도 당연히 되어있고 멤버들 서로 각자의 장단점 알고 그룹의 강점, 우리가 어떤식으로 무대를 멋지게 꾸미겠다는 플랜이 잡혀있어

멋진 레전드 무대를 만들 수 있음

 

그리고 경연 내내 특수한 경우(포지션 대결로 팀 한 번 섞는 것) 빼고는 팀 단위로 쭉 가서 부족한 거 보완하고 더 좋은 무대 보여줄 수 있음

 

 

근데 퀸덤 퍼즐은 같은 그룹 안에서 몇명 이상 참가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냥 26명 개인전임 

같은 그룹 멤버와  같은 팀 맺을 수 있지만  그 멤버 제외하고 대부분 다른  그룹 아이돌 멤버들과 함께 짧은 시간안에 호흡 맞추고 무대 완성해야함

 

거기에 팀 정하는 방식도 골때림 이전 경연에서 좋은 평가받은 아이돌이 다른 참여아이돌의 멤버의 곡과 팀을 골라줌

 

그래서 래퍼가 필요한 곡의 팀에서 래퍼가 거의 없고 다 보컬 담당이라 보컬이 랩 땜빵하고, 보컬이 필요한 곳에 보컬은 한 두 명이고 래퍼곡으로 가야하는 애들이 보컬 중요한 곡으로 가는 이상한 상황도 나온다.

자기 장점을 살리는 곡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도 있고 장점(툴) 겹치는 사람과 한 조합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파트 분배 등 포지션 정리해야하는 것도 힘듬

 

또  개인적자생존이라 무작정 양보해주면 내가 손해고 다른 아이돌이 돋보이니까 서로 타협하는

과정도 복잡함. 그래서 <퀸덤1> <퀸덤2> 급 무대 퀄리티가 절대로 나올 수 없다.

 

그러면 당연히 유튜브에 있는 <퀸덤퍼즐> 경연 무대나 직캠 보면서 퀄리티 별로네..하고 프로그램에 관심 안 가지고 화제성 죽음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네임드 참가자로 화제성 못 모으는 상황에서 경연으로도 이슈를 못 모은다고 하면 그냥 망하는거지

 

이걸 만약에 축구로 비유하면 한 팀이 영입생을 대거 영입해서 빠르게 합 맞추고 조직력을 쭉 올려서 좋은 경기 결과와 경기력을 보여줘야 하는 상황이고

 

근데 센터백 포지션 선수가 공격수 보고 있고 공격수가 수비수 보고 있고 키퍼가 김병지마냥  W 누르고 중원으로 계속 올라가

 

그리고 내 팀에 이적한 선수 중에서  자기 강점 보여줄 수 있는 다른팀에서 ㅇㅇ선수랑 호흡 맞추고 싶었는데 강제로 끌려온 선수가 많은 상황에서 촉박한 시간 속에 좋은 경기력 및 결과까지 챙기는 건 불가능함

 

그리고 한 경기 끝나면 또 팀이 공중분해 되고 또 새롭게 영입해서 이 시행착오를 또 겪어야함

 

즉,  지금이라도 무대 퀄을 올리기 위해서는 같은 조합을 어느 정도 유지해야함. 또 , 뽑는 방식을 바꿔서 댄스면 댄스 보컬이면 보컬 랩이면 랩 이렇게 포지션 정리 해줘서 짧은 시간 안에 시행착오 덜 거치게 해서

멋진 무대 만드는데 집중할 수 있게 해줘야함

 

퀸덤 1,2도 보컬이랑 퍼포먼스 두 그룹으로 나누고 그에 맞게끔 아이돌들이 선택해서 합을 맞추지 못한 다른 그룹 아이돌끼리 좋은 고퀄무대  만들었던 거 감안하면 이 방식이 적어도 지금의 <퀸덤퍼즐> 방식보다는 훨씬 나음

 

내 추측으로 참가하는 아이돌들이  연습생도 아니고  짬 있는 프로에다가 간절하고 각자 매력이 있고 유명작곡가 작사가 퍼포먼스 유명한 댄서도 있으니까

알아서 멋진 무대 만들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엠넷이 대처해서 무대 퀄이 안나옴

 

물론 프로듀스 시리즈  연습생 모아서 하는 무대보다는 당연히 좋지 근데 보는 사람의 기준점은 연습생이

아니라 걸그룹 멤버들이 무대를 만드니까 퀸덤 1 퀸덤 2에서 다른 걸그룹이 보여준 무대 퀄리티랑 비교할 수 밖에 없음

 

그래서 퀸덤1, 퀸덤2에서 보여준 무대를 생각하고 퀸덤퍼즐 경연을 보면 실망할 수 밖에 없고 당연히

기대감이 줄어들고 보던 사람도 이탈한다.

 

5. 악마의 편집X 멀쩡한 아이돌을 싸이코패스로 만드는 싸패급 편집O

 

첫 화때 방송사가 디씨 분탕 갤 유저들 마냥 현실 걸그룹 티어 지들 기준으로 공개적으로 1~4군 박제 할 때부터 이거는 악마의편집 수준 넘어서 싸패짓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았음

그리고 그 등급표가 온라인에 나돌면서 <퀸덤퍼즐> 관심 갖던 사람도 관심끄게함 내 생각에 1화 끝나고 싸패짓 편집에 반 이상은 관심껐다고 봄

 

근데 그 싸패짓 편집이 4화까지 계속 멈추지 않음

특히 다시 멤버 조합 짤 때, 무대 회의할 때, 서로  무대 평가하는 시간에 집중적으로 싸패짓 편집점 잘찾음

 

걸그룹 서바이벌 많이 본 사람들 반응은 이거 무대와표정 짜집기 하는거랑 멀쩡한 사람 이기적인 사패로 만드는 거 보면 안준영 냄새난다. 안준영이 출소 후 몰래 편집하는거 아니냐?

서바이벌 다수 경험자 이채연이 촬영하다가 안준영 묻은 거 직감으로 알아서 탈출한듯? 요런 반응임

 

개인적으로 악마의 편집 있다는 걸 감안하고 보더라도

이전부터 걸그룹에 관심 갖고  여기에참가하는 아이돌에 대해 한 명이라도 응원하는 사람은 정도가 심해서 보기가 힘들어

 

이걸 본방으로  아무렇지 않게 쭉 재밌게 볼 수 있는 사람은 저 걸그룹 멤버들에 대해서 아예 모르는 사람+ 평소에   갈드컵  열고 비교하면서 깎아내리는 걸 서슴치 않을 정도로 분탕 좋아하는 서바이벌 악개 정도?

 

개인적으로 내가 그룹 중 제일 응원하는 위클리도 멤버들을 싸패로 보이는 편집 몇 번 당해서 속으로 엠넷 욕했는데  '체리블렛' 멤버들이 당하는 편집 생각해보면 꽤 양호한 수준이더라

체리블렛팬들은 소속사 앞에 가서 퀸덤퍼즐 하차시위

해도 100% 이해함 

 

딴 이야기로 세자면 엠넷이 악마의 편집으로 유명하긴 한데 적어도 전작인 <퀸덤2>에는 저런 악마의 편집은 거의 없음

<퀸덤2>는 어그로성 낚시 편집(ex. 예고편은 멤버들끼리 엉엉 울고 큰일난 거 같은데 까보니까 실제로는 매우 사소한 것) 만 했지 순한 맛으로 하고 천사의 편집에 가까웠음

그걸 생각하고 내가 처음에 퀸덤 퍼즐 보다가 계속 싸패급 편집하니까 당황했음

 

내 생각에는 순한 맛으로 하니까 최근  서바이벌 화제성이 죽고 고전한다는 엠넷의 생각으로 퀸덤퍼즐은 오로지 화제성을 위해  독하게 가겠다는 방향성 잡음

+ 때마침 이 분야 전문가인 안준영의 출소

+네임드 참가자가 없음=> 편하게 몇명 타겟 잡고 싸패로 만들어야지  

이 3개 때문에  전작의 좀 순한 편집에서 악편 건너뛰고 싸패식 편집으로 진화해서 돌아오지 않았나 싶다.

아니면 원래 엠넷 서바이벌이 저 정도의 악편은 기본으로 했는데  편집 착하게 한 <퀸덤2> 기억 때문에  퀸덤퍼즐은 더한 싸패식 편집으로 생각하는 거 일수도 있음

 

6. 기타: 글로벌 투표 공개(순위공개) 왜 안함? 베네핏 어떤 비중으로 어떤 방식으로 투표에 적용되는지 왜 안 알려줌?

 

4회까지 했고 매주마다 글로벌 투표(1인 7표)가 진행되고 있는데  현재 글로벌 투표로

1위부터~26위가 누구인지 각자 얼마큼 표를 받았는지,  심지어 현재 글로벌 투표로  현재까지 데뷔조(7위) 들어가있는 아이돌은 누군인지 알려주는게 없다.

 

만약에 1위부터 26위까지 알려주고 표수차이 이런 거 공개해주면 연예소식 다루는 유튜브나 커뮤니티 쪽에서 <퀸덤퍼즐> 현재 데뷔조에 들어가는 총 7인 가지고 실제 이 조합으로 프로젝트 걸그룹하면 어떤 모습 보여줄 수 있을까? 라며 화제성 올려줌

 

그리고 커뮤니티에서는 아니 ㅇㅇ은 방송에서 경연에서 보여준게 없는데 팬덤빨로 데뷔조 들었다. 얘가 잘했는데 7위 안에 안 드는게 말이 안된다. 이런 식으로

알아서 떡밥을 만들어내고 서바이벌에 몰입시키는

장치가 된다. (특히 내가 응원하는 아이돌이 데뷔권에 아슬아슬하게 걸치는 경우)

 

근데 현재는 투표현황이 아예 베일에 쌓여있어서 서바이벌 순위를  이용한 과몰입 및 화제성을 못 만들어낸다.  또 큰 문제가 경연에서 잘하면 베네핏을 주는데

이 베네핏이 어떤 비중으로 어떤 방식으로 투표에 적용되는지 알려주지 않는다.

 

경연 베네핏의 비중이 높고 확실하게 알려줘야 보는 시청자가 여기서는 1등해서 베네핏 받아야한다며 냐가 응원하는 아이돌이 더 잘하길 바라고 몰입을 하는데 베네핏이 명확하지 않으니까 무대를 보는 맛이

떨어짐

 

그리고 지금 1~5번에 비하면 6번은  사소한 문제로 보일수도 있지만 티비에 안 좋은 쪽으로 많이 보도될만큼의 심각한 문제로도 커질 수도 있어 사소하게 볼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함

 

알다시피 엠넷은 주작 전력이 있고 주역인 안준영이 출소 후 엠넷으로 복귀를 한 상황임

만약에 이렇게 꽁꽁 투표 정보 안 알려주고 있다가.마지막 7인 정할 때 투표 결과 보여주고 데뷔조 공개해

 

근데 사람들이 봤을 때 저 7인 안에 왜 들어갔는지 납득이 안 되는 참가자가 한 명이라도 있으면 그 사이에 

정보 숨긴 이유가 주작하려고 그랬다! 이럴 게 뻔함

 

그리고 지금까지 공개못한  베네핏 방식이  사람들이 납득하는 방식이 아닌 이상하게 투표에 적용되어 그 차이로 데뷔조가 바꿨다고 하면 그것도 말 많이 나옴

화제성 좋아보이는 ㅇㅇ를 넣고 싶어서 베네핏 이상하게 적용했다! 이런 식의 논란도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주작 논란이 다시 불거지는 최악의 시나리오로 가지 않게끔 빠른 시기 안에 정보를 깔 필요가 있음

 

이렇게 큰 문제 6개를 알아봤는데 딱 잘라 말하면 그냥 대책없이 일단 해본 미완성 서바이벌 느낌?

그리고 참가자 및 무대경연으로 화제성 못 찾으면 아마 몇몇 아이돌을 타겟삼아 싸패로 만드는 편집 빈도가 더 높아지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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