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 난 어차피 그안에서 서열이라는 것은 당연히 생긴다고 생각함
근데 그 중에 딱 두명은 나에게 직접적 폭력을 행사했었음
둘다 한번씩 뿐이기는 하지만 한명은 뇌진탕 증세로 새벽에 병원도 갔었음
근데 부모님 한테는 그냥 수능앞두고 스트레스 때문인것 같다고 했고 지금도 그렇게 알고 계심
근데 난 그냥 이제 묻고 넘어가려고 그냥
복수심이라는건 좋지않은 감정이고 어차피 그들은 기억도 못할텐데 그냥 털어버리고
더 멀리보고 더 나은사람, 더 큰사람이 되어서 여러사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는게 지금 내 목표임
결론은 그냥 용서하고 다 덮고 잊고 가는게 나한테도 더 낫지않겠나 라는 생각? 가끔은 생각나겠지만
그냥 묻고 넘어가려고
자신이 가장 소중한지
타인의 시선을 감당할 멘탈인지
내 몸뚱이를 사랑흐자😎🤩
ㅋㅋ
일단 저는 당한상대방들에게 내가 이리 고통받았다는걸 알리고 제가 아직도 상대방을 가만두고싶지않다는걸 알리려했으나 최근에 상대방이 아무런신경도쓰지않는모습을 보면서.. 목숨걸고 가지않는이상 내가 어떠한 위협이 되긴힘들구나 란 걸 느꼈습니다 그냥 그 상대방보다 잘 살아서 잊고살아가는게낫다는생각이들었습니다 목숨까지걸어버리기엔 제 자신이 너무 고귀하단생각이 들더군요 폭력 가해자에게 사과를 바라지 마시길 절대 사람은 바뀌지 않습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다른걸로 무너질겁니다
그런사람들은 언젠가 인과응보 돌려받습니다. 본인이 돌려받지 않더라도 자식대에 내려가서 업보를 받을겁니다. 그런 일말의 양심도 없는 사람들때매 본인을 해치지 말고 본인을 아끼고 케어해주는게 중요합니다. 사과같은건 바라지도 않는게 좋습니다. 그냥 앞으로 잊기 힘들겠지만 잊어버리고 본인을 위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군대도 아닌데 서열이 생기면 안되지
그냥 그 시기에는 본능적인 움직임 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