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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탈권(奪權)] 정변 닥쳐온다 … 이재명 꼼수 휘말리면, 탄핵·개헌 굿판 시작된다

뉴데일리

■ 이제 그들의 저의, 드러났다

이제야, [극좌파+비(非) 좌파 탄핵 세력+기회주의 중간파+언론기업+윤석열 임기 단축론]의 저의(底意)가 급속히 드러나고 있다.

[필자 주(註)] [좌파] 란,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으로 대표되는 NL 세력 을 말한다. NL 내 친노·친문 과 친명 은 서로 적대적이나,그 두 계열의 공통점도 있다.

[비 좌파 탄핵 세력] 이란, 좌파가 아니라면서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에 앞장서고 윤석열 대통령 임기 단축론 에도 앞장서는 측을 말한다.

기회주의 중간파·언론기업들·윤석열 임기 단축론자 들도, 이들 [비 좌파 탄핵세력] 에 속한다.

■ 결탁세력 이 노리는건 개헌

그들 결탁 세력의 저의는 다름 아닌 [개헌] 이다. ★ 윤석열 대통령이 이른바 [4.10 총선 민심]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 여망에 굴복해 임기를 단축하고 ★ 정권을 [연립정부]에 이양하고 ★ 개헌의 물꼬를 트라는 것이다. ★ 내각제 ★ 2원 집정제 ★ 강력한 대통령제 해체 를, 결단하라는 소리다.

저들은 아직은 [개헌] 이라는 단어 자체만은 전면에 내세우지 않는다. 그러나 [좌파+중간파+언론기업] 은,이미 [연립 정부론, 임기 단축론] 이야기를 노골적으로 꺼냈다. 명사(名士) 급으로는 손학규, 이석연, 박지원 등이 그런 주장을 폈다.

■ 박근혜도 당한 [통일전선] 전술

이들 [좌파+중간파 통일전선] 은세계사적으로는 동유럽 적화 때, 그리고 한국 현대 정치사에서는 1948년 평양에서 열렸던 <남북 정당·사회단체 연석회의(남·북 협상)> 때 출현했었다.

[통일전선] 이란, 극좌가 주도하는 연합전선에 일부 중간파가 합세하는 [세몰이 쇼] 라 할 수 있다. 모든 것은 극좌 가 좌지우지하되, 겉보기엔 중간파 와 일부 우파 도 그것에 대등하게 합세하는 것처럼 꾸미는 [사기극] 이라 할 수 있다.

가장 최근의 [통일전선] 사례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동을 꼽을 수 있다. 그때도 겉보기엔 극좌뿐 아니라 일부 우파들도 촛불을 들었다. 모든 [비(非) 좌파 신문·방송]들까지 악을 쓰며 난리·블루스를 췄다. 일부 우파 와 중간파 까지 나서서 자기들이 죽을 짓(극좌 혁명 물꼬 틔기)을 한 꼴이었다. 희극이자 비극이었다.

■ 윤·이 회동, 그 굿거리의 서막

4.10 총선 직후부터 지금, 이 시각(2024/04/27~28)에 걸쳐 그들과 그 언론들은 그 희비극의 굿판을 일제히 되풀이하기 시작했다. 박근혜 탄핵에 이은 [제2의 탈권(奪權)] 정변이다. 29일 이재명 이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러 가는 것이, 그 굿거리의 서막일 수 있다.

어찌할 것인가? 길게 생각할 것 없다. 윤석열 대통령은 저들의 흉측한 [자유대한민국 대열 허물기] 를 정확하게 간파해야 한다. 그리고 단칼에 잘라야 한다. 노(no)라고!

윤석열 대통령은 답하길! 2024년 4월 29일 하루만 살려고 하나? 대통령다운 대통령이고자 한다면, 대통령이기 전에 한 사람의 인격다운 인격이고자 한다면, 그는 저들의 이 상투적 [통일전선] 술수를 일거에 격살(擊殺)해 버려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정신 똑바로 차리길! 자유인들은 총궐기하길! 앉아서 사느니 서서 죽자! [극좌+중간파] 의 [대한민국 해체 시나리오] 를 박살 내자!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04/28/20240428000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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